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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솜토방 품 - 조선족이 말하는 북한의 군사력 관련 글
게시물ID : sisa_66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식...Ω
추천 : 7/6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9/04/03 01:05:55
북한 군사력의 일반개념과 최후개념, 그리고 이온폭탄과 북한의 개발유래 
글쓴이 : 황길경 번호 : 66조회수 : 19952006.10.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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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사력의 일반개념과 최후개념, 그리고 이온폭탄과 북한의 개발유래

 

이 글은 서프라이즈(http://www.seoprise.com/) ‘국제방’에서 퍼온 글입니다. 아마 중국인 혹은 조선족 같은데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접한 후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서프라이즈> 국제방이 잘 나갑니다. 이렇게 된 연유에는 우리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의 황우석 교수 사건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논설(황우석 교수를 지켜주는 3가지의 결정적인 의문점.. 그리고 '3각 커넥션')이 <서프라이즈>에 게재되면서 독자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여론변화를 이끌어 낸 데서 시작됩니다. 

 

<서프라이즈> 독자 중에 많은 독자들이 황우석교수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서프라이즈> 독자들은 무의식(無意識)한 진보세력과 분리되어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서프라이즈> 독자들의 열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황우석 교수는 사기꾼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서프라이즈> 독자들은 자기의 힘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믿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조차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좌절과 무기력함에 들어서려는 순간.. 간간이 우리사이트를 방문하던 독자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힘을 발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것은 ‘북한’입니다.

 

역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은 <서프라이즈> 독자 중에 ‘무기상’이라는 필명을 가진 어떤 네티즌의 등장에 있습니다. 그가 북한의 군사력에 대해 친미 밀리터리와의 논쟁에서 내어 놓은 놀라운 사실들 때문입니다.

 

아직 <서프라이즈> 국제방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 한번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차례>

1. 북한 군사력의 일반개념 

2. 북한 군사력의 최후개념 

3. 이온폭탄과 북한의 개발유래- Crete님 보기바랍니다. 

 

## 북한 군사력의 일반개념 ##

 

해외에 사는 조선인입니다, 자연과학전공입니다. 오래 동안 서프라이즈를 애독하는 눈팅입니다. 북한이 뭘 믿고 미국에 떵떵거리는가를 리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서 몇자 남기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나 유용원 마니아들이 북조선의 무기체계에 대해서 너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우선 실례를 1~2개 들겠습니다

 

가령 미군의 에이브러햄 탱크는 세계에서 가장 두꺼운 장갑을 자랑합니다. 북한무기는 그것과 관통력 경쟁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특수한 가스탄을 돌격하는 탱크근방에 발사합니다.

 

그 가스에 포함된 촉매는 탱크디젤기관의 압축발화점을 혼란시켜 발동기를 순간적으로 멈춰 세웁니다. 일단 전장에서 멎어버린 탱크는 그걸로 운명 끝입니다. 비유도 무기로도 체인을 정면 조준 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진을 치고 있는 아파치 편대에다가도 특수한 인화가스탄을 무더기로 쏴댑니다. 조준이고 명중이고 배때기장갑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일단 가스가 아파치의 분사구로 흡입되면 녹킹이 일어납니다. 기관이 단 몇 초라도 멎어버린 헬기는 그걸로 끝입니다. 지구의 중력이 뒤처리해줍니다

 

레이티온사의 토마호크엔진은 대부분이 공기분사식입니다. 북한의 중요목표들은 토마호크경고를 받으면 즉시 자기근방에 특수한 화학먼지구름을 살포합니다. 근접해온 토마호크의 엔진이 이 구름을 들여 마시면 즉시 정신 아찔, 그러나 그것도 순간입니다. 워낙 저공비행이니까요.

 

1.5미터의 착탄성능은 적어도 150미터 이상의 착탄오차로 바뀝니다. 외과수술용 정밀폭격의 개념은 이걸로 끝입니다.

 

이전에 북한이 지휘, 관제, 전파장애 등의 전자전 능력이 미국에 딸리기 때문에 패할 거라고 쓴 글을 보고 한참 웃은 적이 있습니다. 북한은 애초에 그런 값비싼 전자전에 흥미가 없습니다.

 

그들은 국지전이 벌어지는 상공에 우선 대기이온폭탄을 무더기로 발사하고 그 다음에 싸움을 시작합니다. 너도나도 꼭 같이 소경먹통이 돼서 싸우는 겁니다.

 

그들은 이미 이런 형태의 전쟁방식으로 훈련해 오고 있습니다. 가령 그들은 유선전화만, 그것도 섬약한 집적회로 따위를 절대 넣지 않은 것만 군용으로 생산해서 무더기로 비축하고 있습니다.

 

한데 졸병들도 무선레시버를 귀에 달고 다니고 그것만 끊기면 어찔바를 모르는 미군이 이런 바바리안 전쟁에 어찌 대응하겠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이 중성자 EMP 도 장비했다고 하던데 국지전에는 이런걸 쓸 필요도 없습니다. 이온탄 30~40발이면 직경 4km 근방을 2시간은 완전히 먹통으로 만듭니다. 레이저통신은 일없겠지만 전투기동상태에서는 그것도 불가능합니다. 현대기동전에서 2시간이면 상황 끝입니다

 

이런 실례 수없이 들 수 있습니다. 이전에 일본의 김명철소장이 북한의 군사력을 전갈의 독에 비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사람 뻔질난 헛소리 좋아 안하지만 이 말만은 신통한 것 같습니다. 호랑이의 힘자랑, 몸무게자랑이 북한이라는 꼬마전갈에게는 가소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싸움하는 방식이 근본 다르니까요.

 

유용원 마니아들처럼 항속거리니, 레이더출력이니, 관통능력이니 하는 미국식군사스케일로 북한군사력을 측정하려고 한다던가, 그 측정치로 북미간 전투결과를 측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를 아는데 도움이 되였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번호 46431   글쓴이 먼곳에서    조회 1812   점수 315   등록일 2006년10월22일 03시39분  대문추천 12   정책 0

 

## 북한 군사력의 최후개념 ##

 

94년 1차핵위기 때 북한이 조선 없는 지구는 필요 없다고 미국에 선포한적이 있습니다. 빈 공갈대포라는 여론도 있었지만 미국과 로씨야만은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북한의 최후전략일수도 있는 이 문제를 내가 알고 있는 한에서 간단히 설명하려고 합니다.

 

중성자탄에 대해서는 이미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재래화약기폭에 의한 트리튬융합으로 중성자를 다량 방출하는 소형수소탄입니다. 맨손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흔한 소형 핵탄입니다

 

문제는 이 탄체의 외피를 코발트-우라니움합금으로 만드는 경우입니다. 이런 폭탄 몇개면 지구의 생물체를 깨끗이 청소 할 수 있습니다. 코발트탄의 이런 치명적 위력은 이미 널리 알려졌기 때문에 생략...

 

수소탄의 소형화로 코발트탄 역시 소형화된다는 게 비극일 뿐입니다. 북한이 이런 탄을 제작할 기술이 없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폭발기술이 아니라 방사능이 문제인 것입니다. 즉 원자로가 대신합니다.

 

중성자를 다량 방출하도록 최대출력으로 조정된 흑연로에서 코발트 59분말을 처리하면 2년이면 코발트탄 한개에서 폭발되는 수량의 코발트60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명색상) 방사선의학용의 평화적 목적에서, 코발트60을 전문 처리하는 북한의 <리용기술연구소>는 1974년부터 이미 20여년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영변핵기지의 약간 외곽에 따로 떨어져있음)

 

이것은 더러운 물질일 뿐 핵폭발연료가 아니므로 NPT 규제대상도 아닙니다. 이것을 규소 처리하여 화약으로 뿌려 던지면 무시무시한 더러운탄 즉 코발트탄이됩니다.

 

즉 코발트탄의 요점은 폭발기술이 아닙니다. 이 <더러운탄>의 기술특허는 어떻게 이 죽음의 분말을 전지구에 빨리 확산시키는가 하는 것입니다.

 

운명의 희롱이라 할까, 지구북반구의 중위도 상공, 즉 북한의 바로 위 10km 상공에는 초고속의 제트기류가 서에서 동으로 흐르면서 전지구를 휘돌아 감습니다. 뱅기들이 연료를 절약하려고 이 제트기류의 약한 부위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이미 누구나 알 것입니다.

 

만일 북한상공의 제트기류 내에 코발트분말이 흽쓸려 들어가면 맨 먼저 일본, 그 다음 바다건너 미국, 또 바다건너 유럽,이런 순서로 타격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북한도 다 죽겠지만 그들은 그전에 저들의 평생의 학대자였던 미국과 일본이 먼저 죽어가는 쾌감을 만끽할겁니다. 하느님이 제트기류와 동위도상으로 북한의 동쪽에 일본과 미국을 차례로 나란히 놔주심은 참말로 우연일가요

 

만일 북한이 미국의 공격에 패해 운명이 어차피 기울어졌다고 판단하고 자기 령토 내에서 자기 10km상공에 일반대포로 수천수백발의 더러운 탄을 쏘아 던지는 경우 지구의 모든 상황은 끝납니다. MD는 커녕 그 할애비가 와도 그것을 막을 재간이 없습니다.

 

이 구체적 기술을 맨먼저 실용적으로 개발한 것은 로씨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기술이 북한으로 넘어 갔을 수 있음을 미국에 맨 먼저 통보해준 것도 로씨야입니다.

 

물론 북한도 죽음을 강요당하지 않는 한 이런 자살행위를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억제력으로서는 충분하다고 볼 것입니다. 북한의 이런 자살형 억제력을 무턱대고 타매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의 초대국들이 안전을 걸고 있는 핵억제 원리도 사실상 <나를 죽이면 너도 죽이는> 공포의 균형원리로서 본질은 같기 때문입니다. 전세계를 인질로 삼느냐 적국만을 인질로 삼느냐만 다를 뿐인데 사실 이것은 핵전략상으로 볼 때에는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열핵전쟁이 터지면 어차피 적국만이 아니라 전체 지구가 핵겨울을 맞아 멸망하는 건 피차일반이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20년이 지난 오늘 북한은 핵실험을 함으로서 자살억제력이 아닌 정상형 억제력을 갖추었다고 선포했습니다.(뭐 같고같긴하지만)

 

만물의 령장인 사람이 암이나 조류독감 비루스 같은 원시조직체한테도 죽을 때가 있습니다. 미국이 덩치 크다고 약소국가의 운명을 너무 짓밟으면 그 업보가 제게로 돌아올 것입니다. <문명한 인간> 미국에 의해 찢겨나간 이라크나 북한 같은 쪼각들이 결국 무서운 암세포로 변하여 미국을 멸망시킬 겁니다. 지금 그 과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번호 46437   글쓴이 먼곳에서    조회 2272   점수 354   등록일 2006년10월22일 08시18분  대문추천 12   정책 4

 

## 이온폭탄과 북한의 개발유래- Crete님 보기바랍니다. ##

 

저는 넷론쟁을 질색하지만 아래 crete님이 북한군사력의 개념에 대해 쓴 제글을 딴지거는 모양이 너무 불쌍해 보여서 crete님이 거짓말이라고 하는 이온폭탄에 대해 몇 마디 답변 드릴까 합니다.

 

상용 이온폭탄은 크게 두종류로 나눕니다. 하나는 로렌쯔효과를 리용하는 전자기폭탄입니다. 자기마당(자기장) 속에서 돌아가는 코일에 전류가 흐른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발전기원리입니다. 

 

문제는 그 전류량이 자기마당(자기장)에 비례하는 게 아니라 자기마당(자기장)의 변화속도, 즉 코일의 이동속도에 비례한다는 겁니다.

 

즉 만일 화약의 힘으로 엄청난 순간속도로 코일을 움직이면 굉장한 전자기파가 비대칭각으로 공간에 방출됩니다. 그 전류량은 코일을 순간적으로 증발시킬 정도에 이릅니다. 물론 이것은 이온폭탄의 원리에 불과하며 실제 작동메카니즘은 이보다는 좀 복잡합니다. 발전기원리가 간단해도 발전기제작은 복잡한 거나 같습니다

 

또 다른 이온폭탄의 원리는 방사능에 의한 대기이온화입니다. 실례로 라디움 226분말을 공기 중에 뿌리면 그의 강력한 알파붕괴로부터 나오는 헬리움 이온이 순간적으로 해당구역의 대기를 이온화시키면서 성층권의 이온층처럼 전파반사재 노릇을 하게합니다.

 

이 원리 역시 방사물리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리해할 수 있는 간단한 상식입니다. 실제로는 분말캡슐화를 비롯해서 일련의 추가적인 기술들이 투입되여야 합니다.

 

첫번째류형의 이온폭탄은 에돌이성이 강한 중장파통신에 치명적이고,

둘째류형의 폭탄은 직진성이 강한 마이크로파통신에 치명적입니다.

 

첫원리의 이온폭탄은 로씨야 켈듸쉬물리연구소에서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둘째 것은 발명이랄 것도 없습니다. 로,미가 다 가지고 있고 개발기술만 있으면 생산은 고도기술이 아닙니다.

 

물론 이온폭탄도 약점은 있어서 비 오는 날에는 효과가 매우 빨리 중화돼버립니다. 그러니 비 오는 날만 싸우면 미군이 이길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Ps. 북한이 이 기술에 눈독을 들인 것은 1968년 푸에블로 사건때입니다. 푸에블로호는 당시 미국에 3대밖에 없는 간첩선이라서 공해바깥에서 고속호위함정이 항상 뒤따라 다녔습니다. 한데 북한이 푸에블로호를 잡느라고 씨름질 하는 동안 이 호위함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푸에블로호를 뒤따르며 역간첩 임무를 수행하던 로씨야 잠수함이 돌발상황에 대비해서 이온탄으로 전파차페를 해준 것입니다. 아다싶이 푸에블로호는 북한에 침투하기 며칠 전에 오호쯔크해에서 로씨야 군함에 단속되였었습니다.

 

로씨야는 고기잡이배로 착각하고 속아 넘어간 듯이 푸에블로호를 놓아주고는 그 밑에 잠수함을 따라 붙였습니다. 이잠수함은 푸에블로호의 전파활동을 도청하면서 원산까지 몰래 따라왔다가 동맹국인 북한이 당돌한 짓을 벌리자 자기결심에 따라 몰래 엄호해주고는 이 사실을 본국에 보고하였습니다.

 

북한은 로씨야도 고기배라고 속여넘긴 푸에블로호를 자기들이 잡았다고 떠들면서 우쭐했지만 후에 이 사실을 알고는 이온폭탄개발에 곧 착수한 것입니다. 미국은 창피했는지 푸에블로호와 관련된 일중 이 일만은 비밀에 붙여왔습니다. 물론 군사정탐계에서는 이미 다알려진 일입니다.

 

최근년간 북한이 이따금씩 팀스피리트에다 대고 전파장애혼란을 시험장난 해보는 것은 알려진 비밀입니다. 그 효과성은 제 삼국의 공민인 내가 여기서 언급할 일이 아닙니다. 남한에서도 필요한 사람, 또는 그 순간에 훈련에 참가했던 경험자들은 다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미국은 돼지치기 색슨족의 자존심을 유전적으로 이어받았는지 자존심이 지내 강해서 꼭 저희들이 강하거나 자신 있다는 무기들만 세상에 있는 것처럼 떠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 외의 우수한 남의 것은 입을 꼭 다뭅니다.

 

실례로 프랑스의 아음파 무기나 로씨야의 플라즈마 감전 무기 따위는 별 볼일 없는 것처럼 지나갑니다. 더구나 북한 무기에 대해서는 미사일로부터 핵무기까지 몽땅 조잡한 수준의 원시무기라고 단정짓고는 자체 만족하는 경향이 우리 삼국에서는 확연히 알립니다.

 

님들이 제글에 생소한 인상을 받는 것은 이러한 미국의 군사자료만 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에는 미국만 있는 것이 아니고 미국인만 문명인인 것도 아닙니다.

 

crete님이 또 의문을 가진 내용이 있으면 제가 쓴 글의 범위내에서는 모두 답변을 드릴까 합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성의 야비한 언사는 이제그 만 사절한다는 걸 부탁드립니다
 

http://blog.daum.net/jd26111/12698704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4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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