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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한민국에도 본격 공포정치가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65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10
조회수 : 49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23 17:51:39
박근혜정부가 밀어부치는 대테러방지법은
그 실체를 까발려놓고 보면 실상 전국민을 상대로 공포정치를 하겠다고 대놓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이
모든 정보는 국정원으로 통하고
모든 정보는 국정원이 가공해서

간첩도 만들고
테러분자도 만들고
사고도 만들고...

다시말해 
대테러방지법은 그냥 법이 아니라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되고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는 악랄한 '마법' 입니다.


테러 방지법이 통과되면..
총선 부정선거도 불보듯 뻔합니다. 
버스동원이니 향응제공이니 이따위 시시껄렁한 부정이 아닌
투표함에서 꺼내는 기표용지 자체를 바꿔버려서 아예 '결과를 바꾸는' 부정을 저지를 거라는 얘깁니다.
정권찬탈수준의 부정을 저질러도 이것을 저지할 사람이 아무도..아무도 없습니다.
혹여나 일부 국민들이 항의라도 할라치면...테러분자로 몰아서 집어넣어도 아무 문제가 없게됩니다.
테러방지법은 선량한 국민의 손발을 묶어버리는 악랄한 법입니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수천명 수십만명의 영혼없는 군중들의 모습이 현실화 될까 매우 두렵습니다.

419혁명같은 국민적인 힘을 보여 주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는 듯 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 참... 주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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