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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뭐 먹을 때 생각나면 찍어둿던 사진들
게시물ID : humorbest_665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hnnn
추천 : 39
조회수 : 727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25 04:14:1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25 02:04:20




친구네 가게 닭강정



더 프라이팬 곱베기(비싸지만 감자칩때문에 가끔 갈수밖에 없는 곳)



친구하고 6시간 피씨방 달리고 집에 데려다 주기 전에 얻어 먹은 탕수육과 쟁반짜장



너무 가까이서 찍엇나....시내 나가는 길에 있는 광릉 불고기(추천)



여의도 무슨 식당에서 코스였는지 세트였는지 시키면 중간에 나오는 새우 새우 새우 




감튀는 역시 파파이스 감튀




남자 넷이 가서 3인분 시키면(죄송..) 모자르지 않냐고 

밥주고 계란후라이해주고 곱창 더 얹어주는 인심 좋은 곱창집..

다 먹고 나갈땐 커피도 끓여주시는..



닭갈비(그냥 저냥 평타였던듯..알바가 귀여웟던거로 기억)



꼬치집인데 사장님이 야구선수 이대호랑 ㅈㄴ 똑같이 생겨서 꼬치보다 그게 더 생각나는 이상한 집.




소소하게 김밥




소소하게 아딸




사케집 술안주 인데 안주 이름을 까먹었네요...



같은 사케집인데(장소가 여둡고 폰카라서 화질이 개판)

흰색 큰 접시에 있는 음식 빼고 나머지는 걍 주는 거에요 

술집인데 걍 밥먹으로 와도 될 정도로 냉라멘이랑 돈부리가 완전 맛나요 



소소하게 맥도날드 스파이시 치킨벅

(사진 정말 못찍는거 같네요..)



갈매기살이었는지 가브리살이었는지 아무튼 간만에 먹은 고기

이전에 먹은 한우는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사진 죄다 흔들리고 젠장



이건 그냥 특이해서...

왼쪽 음식은 전복 내장이었나 해삼내장이었나 아무튼 무슨 내장이었고

오른쪽 음식은 닭가슴살 중앙에 있는 말랑한 뼈를 튀김옷+카레가루 반죽으로 튀긴듯 한데 

둘다 그냥 저냥이었던듯 하네요 

서래마을인가 어딘가에 있는데서 먹은건데 제가 이런걸 먹어본적이 없어서 별로였는지 

아니면 원래 별로였는지 그냥 평타




후식 BR 뉴욝 치즈케익



치즈빵이랑 아메리카노였는데 

같이 먹으니 의외로 맛없더라구요 



그냥 밤중에 배고파서 사진 정리중에 올려봅니다 

폰카에 대부분 어두운 곳에서 찍은거라 화질이 영 별로네요 

그래서 위꼴까진 안갈듯 


모두 살찌는 밤 되세용 

저는 라면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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