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김광진 의원이름이 올라있기에 뉴스를 눌러보니 이런상황이 진행되고있다하여 국회방송을 보는데

왜이렇게 울컥울컥 하는거죠?

텅빈 국회에서 들어주는이 별로없는데

차분히 그리고 덤덤하게 연설하는걸보니

순간 눈이 찡;;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 세련되게 표현을 못하겠는데

김광진 의원한테 고맙고 미안하고 존경스럽고 ㅜㅜ

진짜 농담아니고 마음이 이상해요

정말 잘되셨으면합니다

지금 같아서는 먼훗날 제가 치매에 걸려도 절대 안잊어버릴것같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