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340554
문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을 위한 본회의 참석에 앞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안 의원의 4·24 노원병 보궐 선거 당선에 대해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이 우리 정치의 큰 틀에서 자신이 얘기했던 좋은 정치, 새 정치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면 좋죠"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민주당과 안 의원의 관계 정립 문제에 대해선 "좀 더 두고 봐야죠"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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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각종 언론의 포화와 여야 가릴것없이 공격받았던 악조건 속에서도 깔끔하게 네거티브없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말실수 없이 선거운동을 해왔던 것처럼 '새정치'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준다면 국민들의 지지도 자연히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 의원님의 성원에도 감사드려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