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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안주먹고 돈내려고 보니 모두들 지갑이 없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63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S
추천 : 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2/16 11:04:45
그래서 친한 친구한놈에게 전화해서 "민수야, 지금 우리가 술집인데 다들 돈이 없어서 설거지하게 생겼다 얼른좀 와줘 ㅠㅠ" 라고 하자 친절한 그녀석은 알았다며 전화를 끊었다 친구가 오기로 했으니 우린 안심하고 이것저것 계속 시켜먹었다 그러던 찰나 친구가 도착했고 그녀석은 경악을하며 무슨짓이냐고 정색했다 "야, 쪼잔하게! 형이 나중에 또 크게 쏘면 되잖아 좀 더 먹고가자" 라고 하자 민수는 이렇게 말했다 "나 설거지 도와주러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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