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의학 (구강악과)교수 레지던트의 태도와 수술방식에 여쭤봅니다.
게시물ID : medical_6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얄랴줘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5 00:48:09
안녕하세요 먼저 제가 글을 쓰는재주가 없어서 글의 두서가 없어도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예전에 하악골골절로 인해 하악쪽에 턱 고징핀(지방 상급병원에서)을 받는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받으면서 이 턱 고정핀은 빼도 되고 안빼도 되지만 요새는 다 빼는 추세라고해서 시간이 지나면 빼는게 좋다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 몇일전 수술을 받았던 그 해당병원에가서 턱 고정핀 제거 받는수술에 대한 질문을했습니다.
 
제 담당교수님 시간에 맞춰서 간거라서 그 교수님을 만나도 뵐겸 갔습니다. 그런데 만나서 보자 처음 얼굴보는 교수님이시더군요 .
 
입구쪽에 계시는 직원(인터넷조회같은거하시는분)분한테 여쭤봐도 저 분이 제 담당교수가 맞다라고하더군요 . 그런데 제가 처음에 수술하고 상담받았을때의 얼굴이 아닙니다.
 
혹시나해서 그 대학인터넷에가서 교수님명단에봐도 저 교수님은 제가 처음보는분이 확실하고, 상담받았을때의 담당교수님은 같은과 교수이셨던겁니다
 
아무튼 좀 이상한 느낌은 들었지만, 턱 고정핀제거수술에 왔으니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수술한지 2개월밖에안되서 수술을못하니 3개월 뒤에 오라고하시지않나...저 수술한지 2년 반 정도 됐습니다..그리고나서 전신마취도 다시 해야하니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수술을 하지말라는 의도로 말씀하시더라구요
 
더 어이가없었던건 그 옆에 있던 레지던트인지 뭔가 하는 의사도 교수님말에 맞장구라도 치듯이 이거 수술하면 돈도 몇백원들고 다시 입원도하고 하는식으로 같이 말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생각여러번하고  뽑을려고 마음잡고 다시온거다 제 입장을 말했습니다.  결국엔 수술 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그 수술당일날 수술로 가는데 전신마취도 아니며 국소마취로 수술을 하시더군요
 
국소마취라 수술을 하시는 의사분을 보시는데, 교수님들의 얼굴은 아니셨고 다른 의사분이 오셔서 수술을 하시더군요
 
보통 제 담당교수시라면 상담도 저랑해야하고 수술같은것도 본인이 직업하셔아하는거아닙니까?. 교수님 나오는시간에 맞춰서 수술 일정도잡은건데
 
우선 제 글 에 요약을 하자면
 
1. 처음보는 얼굴의 교수님이 제 담당 교수님이였고 수술도 레지던트로 보이는 의사가 보통 수술을 하게 되는지?
 
2. 레지던트와 그 교수님이 수술을 거절하는것처럼 말하는 투
 
정상적인겁니까..? 아니면 제가 예민한거입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