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북미 유럽 시청자들에게 아주부 블레이즈는 한국에서 온 '가장 강력한 침략자'입니다.
탈주부니 형제팀 얼주부 몇몇 맴버들의 멘탈 등으로 많은 욕을 먹지만
공식전에서 TSM을 3:0으로 쳐부수는 등 국내팀이 해외에서 이 정도의 존재감을 보여 준 전례는 없었죠.
해설자들도 게임 내내 칭찬일색이 대부분이었는데, 예를 들어 2경기 이후 카서스 블라디미르같은 후반 극강캐릭들을 상대로 NA, EU 팀들과는 달리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통해 빛나는 경기를 펼친다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구요.
1경기 끝났을 땐 해설자들이 언급합니다. "쉔 OP라고요? 저희들은 이렇게도 말하고 싶군요, 'KOREAN 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