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부가 들어서면서 얘기한 부분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NLL을 어떻게 했느냐가 핵심아니였나요?
왜 사초문제로 갑자기 급물살을 타면서 이렇게 온거죠?
새누리당은 정치적으로 타격을 줄 'NLL'을 노무현대통령이 어떻게 한 증거가 없으니깐,
사초문제로 입장을 교묘히 바꾼건가요?
그리고 사초문제를 노무현정부떄 어떻게 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NLL문제에 관한 정보를 김무성이나 이런 인사들이 어떻게 얻은걸까요? 이부분도 수사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댓글공작과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이렇게 수사가 확대되고 일이 커져만 가는 데
왜 대통령은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건가요?
그저 전 정부의 잘못으로만 덮으려는 건가요?
노무현 대통령은 잘못 여당지지발언으로 탄핵까지 될뻔했는데
댓글조작은 더 큰 사건 아닌가요?
궁금한게 많은데 왜 이 정부는 하나도 해결도 안되고 1년을 이렇게 보내고 있는건가요?
그러면서 국민행복이다 뭐다 이러고 있는건가요?
당장 지금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의혹에 가득차있는데 그저 신뢰해야하는건가요?
예전에 그런 생각을 한 번 가진 적이 있었어요.
이미 된 대통령 한 번 쯤 믿어보자는 생각이요.
또 이번 대통령은 어떤 정책을 가지고 어떻게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 되게 중요한 문제잖아요.
그래서 국민행복연금도 그렇고, 주택정책도 그렇고, 정부기관처 및 여당의 입법이 어떻게 흘러가나 잘 유심히 보았어요.
그런데 그저 여론물살을 타면 그쪽으로 휘청, 정책도 미안하다하면서 은근슬쩍 정치권공방으로 묻어가는 이런.. 걸 보니
신뢰가 확 무너지네요.
하.. 모르겠네요 새벽에 머리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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