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선물받은게있었는데
신랑이안좋아해서..
그냥사과잼으로 만들었어요ㅎㅎ
사과 열몇개를 껍질까느라 손시려 죽을뻔 . ㅋ
조각내다가 제손도 조각낼뻔했다는.. ㅋㅋ
저 솥이 5리터짜리에요ㅋㅋ
만들고 나니 잼담을 유리병이 없어서
오늘 사다가 소독해서 담아서 지인들 선물하려구요ㅎ
8갤 애기랑 둘이 있는데 하느라 힘들었네요
요새 자꾸 잡고서느라 제 바지를 벗기거든요..ㅋㅋ
그리고 완성한 사과잼은 집에서 배양한 유산균에
풍덩 말아서 한수저 했네요ㅎㅎ
자꾸 바지를 벗기는 울아드님 사진도 첨부합니닷ㅋ
다들 오늘 잼처럼 달콤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