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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지도부의 전면 교체를 원한다..열불난다..!!
게시물ID : sisa_450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라뽐따이
추천 : 2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1/05 13:22:31
모름지기 장수라면 부하들을 아우르는 맛이 있어야 한다.. 김한길은 민주당 당 대표다.. 그런 김한길이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는가.. 새누리당에게 큰소리 한번 쳤는가 아니면 국민에게 인정이나 받는가..그러니 새누리 2중대란 소리를 듣는 것이다..
 
김한길은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을 남의 집 불구경하는 것 같다..국가기관의 대선 개입이 어디 한 두 곳이던가..열 손가락이 부끄러울 정도로 많다..그런데 김한길은 당 소속의원들에게 촛불집회에 참여하지 말라고 재갈을 물렸다.. 이유는 대선불복 역풍에 휩싸이지 말라는 것이다..
 
나 살다 살다 이렇데 쭈라(깡패용어) 타는 사람 처음 본다.. 싸워보지도 않고 스스로 도망가는 꼴이 되었다.. 새누리당에게 도망가고 강력한 야당의 역할을 원하는 국민에게서 도망가고 있다.. 그가 마지못해 택한 것이 천막농성이다..대충 수염 기르고 물만 마시면 그것이 투쟁이던가..웃기지도 않는다..
 
저딴 투쟁의 산물이 바로 화성갑의 선거 패배이다.. 선거 패배가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이 국민에게 받은 표가 문제이다.. 거지가 동냥해도 그것보단 더 많이 받을 것이다... 정말 창피한 줄 알기 바란다.. 국정원 사건 초기서부터 민주당은 사나운 맹수처럼 먹잇감을 놓치지 말고 물었어야 한다..
 
 다 된밥에 코 빠트린다는 말이 있다. 민주당은 코를 빠트리다 못해 코까지 베였다..
 
그동안 대선개입 사건은 국민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런데 민주당은 투쟁다운 투쟁 한번 못하고 매번 새누리당 놈들에게 놀아나고 있다.. NLL이 그러했고 문재인님의 검찰출두가 그러했다.. 지금에 와서 어떤 투쟁을 할 것이냐. 이제와서 야당 탄압이라고  할 것인가??
 
당초 민주당은 문재인의 대선 승리를 원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김한길은 노무현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다.. 하기야 노무현님 탄핵사건 때 부터 김한길은 자유로울 수 없는 영혼이었다.. 그러니 친노를 배척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민주당이 살려면 현 지도부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바뀌지 않는다면 지도부의 전면 교체뿐이다.. 이것이 내가 내린 답이다..야소,여대라고?? 숫자상으로 따지면 그 말이 맞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야권의 국회의석수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나??  그 많은 야당 국회의원들이 있으면서 할 소리 못하는 민주당이 바보인 것이다.. 밥값 못하는 것이다..
 
내가 대선불복에 대해서 강력하게 주장하라는 것은 18대 대선이 완벽한 부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주장을 못 하나?? 내가 바보인가 아니면 민주당이 바보인가..
 
보궐선거 전, 이곳 아고라와 오유에 대선불복을 강력하게 주장해야 한다고 글을 올렸었다.. 그러나 돌아오는 답은 선거 전략상 역풍이 불 것이란 댓글이었다.. 네티즌 까지 역풍이란 악령에게 홀렸나 보다..
 
김한길뿐만 아니다. 민주당 소속의원들도 정신 차려야 할 것이다.. 다음 선거는 아직도 멀었다.. 그런데 본인들 자리 뺏길까 봐 스스로 역풍에 갇혀 사는 것 같다...
 
민주당은 변명 하지 마라.. 언제까지 파벌싸움만 할 것인가.. 문재인님이 받아야 했을 100만 표는 민주당에서 버린 것이다..화성갑의 선거 패배 또한 민주당에서 버린 것이다..
 
민주당과 김한길은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과거 김대중님이나 노무현님이 했듯, 강력한 야당이 되어라.. 두 분 모두 선거에 열세 였지지만 당이 똘똘 뭉쳤고 강력한 카리스마로 대선에 승리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텃밭이란 없다 . 오직 국민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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