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아버지께서 차를 구매할때 영맨으로부터 블랙박스를 약속받으셨었는데
3년이 지난 그러니까 작년 12월에 블랙박스가 도착을했습니다.
3년이 지났어도 어찌됐건 약속은 지켰구나하고 생각하고있다가
어제 차량 구매할때 받은 10만포인트로 쇼핑좀할려고 들어가보니 포인트가 없어졌더군요...
확인해보니 해당 영업소 영맨이 아버지를 포함한 저희 가족의 동의없이 포인트를 사용해 블랙박스를 구매해서 준거드라구요...
너무 어처구니가없어 블루멤버스에 전화해서 따지니 해당영업소에 전달해줄테니 직접 통화하라고하네요...
영맨이 소비자의 동의없이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시스템 자체도 웃기고 자체적으로 해결해주지않고
소비자와 영맨과의 싸움으로 연결시키는것도 웃기고...
아버지께서 현대차살때 말렸어야했는데... 하...
현대차를 구매하면 포인트를 주니 모르셨던분들은 확인해보시고 마일리지가 없으시다면
마일리지를 언제 어디에 사용했는데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