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으로 아무런 이상없이 적정 체중인데도 본인을 뚱뚱하다고 비하하면서 살빼려고 온갖 연예인들이 하는 @@다이어트 이런거 다 따라하고 건강 망치고 그렇게 해서 빼빼마르게 되면 되게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전 좀더 현재 자신을 사랑했음 좋겟는데.. 저도 과체중 여자고 통통한 여자입니다만 전 제자신이 좋아요... 건강상에도 이상없구요 끊임없이 과자 하나먹고 살 찔까? 벌벌떨고 고작 숫자에 불과한 몸무게에 자기 자신의 가치를 매기고 무조건 마른것을 지향하는 우리나라 여자들이 너무너무 안쓰러워요...
물론 끊임없이 이뻐지려하는건 잘못이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기준이 너무 마른것만 찬양하는 풍조가 생긴것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