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위험한 생각인거 같아요.
그 누구를 위해 당신의 양심을 버리면서 그렇게 벌래처럼 사는 건
그가 당신을 벌래처럼 만든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존재자체가 당신을 억압하는 저주 같은 사람이 되는 거잖아요
당신의 가족이나 친구가 그 저주같은 사람들 인가요?
당신을 벌래로 만드는 그런 저주의 목소리들 인가요?
'돈벌어와'라는 말이 그런 뜻인가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되면 안될것 같네요.
아니면 당신이 양심을 버린것이 사회 탓인가요?
사회가 그렇게 만든걸까요?
아님 당신이 사회를 그렇게 만든걸까요?
제 생각에는 사회는 당신들의 집합이니 두 질문은 잘못된 질문인거 같네요.
힘내요 여러분.... 비난 안해요
생각보다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한답니다.
생각보다 선택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답니다.
화를 낼까 말까? 오유를 할건가 안할건가? 그전화번호에 연락을 할까말까? 뎃글을 달까말까? 김치를 살까말까?
아.... 김치 사러가야겠군요 더 늦기 전에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