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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는데 안번진 눈화장.jpg
게시물ID : beauty_66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벽에구름
추천 : 13
조회수 : 1440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4/30 20:12:10
전직 클럽 H.O.T. 였던 빠수니는 무도를 보며 울었던 것입니다,,,
그땐 그리 미웠던? 젝키였는데 다 모여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모습을 보니 왈칵 펑펑...

부럽고 좋아보이더라구요ㅠㅠㅜㅜㅜ

실컷 울고 화장 지우려고 거울 앞에 앉으니 눈화장이 안번졌습니다

뼛속까지 뷰징이었던 저는 퇴근한지 한참이 지났음에도 클렌징을 하지 않은 것...

기초 화장을 마치고 파데를 바른 후 브러쉬로 눈두덩 포함 온 얼굴에 팩트를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왼손은 거들뿐...!) 발라주고요

눈두덩과 눈아래 콕콕 브들 프라이머를 찍어 펴발라준후 마르기르기다리면서 눈썹을 그려주고요

섀도우를 한담에 더샘 뜨거운 태닝브라운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뷰러로 쫙쫙 집어준후 에뛰드 마스카라 픽서를 발라주고 역시 좀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아이브로우를 발라줍니다

전 틈나는 시간에 뭘 하는걸 좋아합니다 시간을 애끼는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마스카라 픽서가 마르면 메이블린 폴시로 마스카라를 팍팍 해준후 에뛰드 마스카라 탑코트(투명마스카라)로 코팅?해주듯 떡칠을 해주었더니 번짐없는 눈화장!이 되었습니다.

무쌍에 산유국이라 겁나 번지는 눈인데 이루트는 저에게 신세계를 준것입니다...

샤도우는 모노아이즈 얼쓰 베이스에 가드니아만 아이라인 윗 라인까지 칠해주었어요

귀찮을때 개꿀


마무리는 젝키야사랑해
에쵸티 포에버...? 
출처
보완
2016-04-30 20:13:50
6
다음 H.O.T. 오빠들 콘서트땐 이루트로 눈화장을 하고 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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