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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집 원룸 화장실이 수상합니다.
게시물ID : panic_59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래미본향숙이
추천 : 12/9
조회수 : 675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3/11/05 21:35:40
우선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여기에 올려볼게요..

지금 사는 원룸으로 이사 온지 넉달 정도 됐는데요.. 

집에서 항상 담배 피는곳이 다용도실인데 맞은편 집이 보입니다.  거리상으로는 한 50미터 정도 되요.

그런데 문제는 유독 저희집 정면 한 집만 화장실이 저녁 시간부터 아침시간까지 계속 켜져 있다는 것이에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넉달 정도 무심코 보니깐 늘 불이 켜져 있어요..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간혹

힐끗힐끗 보이기도 하고요..

혹시 평소에 화장실 불 켜놓고 생활 하시는분들이 있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진짜 수상하지 않나요? 도대체 화장실에서 뭘 하기에 불을 켜놓을까요? 아니면 그냥 켜놓고 생활을 하는지... 



이게 뭘까요??

모사이트 올렸더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서 놀랐네요..

상식적으로 화장실을 계속 켜놓는다는게 저는 이해가 잘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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