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건의 사고가 있었고 

한건은 제가 100% 

한건은 과실상계잡다가 흐지부지되고 서로 고치는쪽으로 결정났습니다.

첫번째 제가 100% 케이스는 눈길에 미끄러져 앞차를 스쳤고 그과정에서 도색비와 미러 교환비 명목으로 수리비 30만원지급, 제차 수리비용으로 25만원발생했습니다.

이과정에서 3년전 사고건수와 겹쳐서 할증도 문제고 기록상 안좋을것도 같고 

어쨋거나 제 자비로 수리했습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그냥 보험접수했다가 보험사에서 상대보험사와 싸우다가 그냥 결론없이 흐지부지 된걸로 알고있고 사실상 결론은 나지않았는데 그이후 보험사에선 연락이 없었습니다.


결론은 두 사고 모두 보험사 접수는 했었고 현장직원 모두 출동했습니다.

그러나 모두 자비로 처리하였고 보험사의 지급은 일절 없었습니다.

첫케이스에서 렉카를 불렀지만 긴급출동으로 돌렸고 사고접수로 처리안했구요



그리고 올 10월 보험 재계약을 했고 아버지명의로 올라가있어서 보험료를 일절 관리하시고

제가 돈을 일부 드리고있습니다.

근데 보험료가 이상했던게 제가 이전 사고로 할증이 되었다가 3년이 지나서 할증이 없어지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 전년도 계약과 비슷한수준으로 보험료가 나왔더라구요..

귀찮아서 그냥 가만있다가 지금 문뜩 생각이 났습니다..


두줄 결론요약

자비 처리했어도 보험접수하면 사고건수로 등록되어 이전 사고건에 대한 할증과 겹쳐지는지?

그리고 사고후 그 다음해부터 3년간 할증붙은후 마지막해 이후 계약시 할증 없어지는것 아닌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