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팬더 쌍둥이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팬더 2마리는 무사히 태어나 무럭 무럭 성장하고 점점 팬더다워졌습니다.
생후 100 일까지 쌍둥이 팬더들을 "A"와 "B" 라고 불렀고 이 영상은 'A'와 'B'가 태어난 지 100일째까지의 성장 기록입니다.
아직 털이 없는 팬더가 흑백 모노톤의 팬더 답게 되어가는 모습을 잘 알 수 있네요.
중국에서는 판다에게 태어난지 100일째에 이름을 지어주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그 전통에 따라 팬더들은"A"와 "B"라고 불리웠지만, 10 월 하순 팬 투표에 의해 쌍둥이 팬더의 이름은 "메이룬 (Mei Lun)"와 "메이 후안 (Mei Huan) "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