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나 아직 누나 좋아해
잊으려고 번호도지우고 폰 초기화두하고 사진도 다지웟는데 ㅜ
한달째 안 잊혀진다? 정말 매일 누나 생각이나 ㅜ
사실 나 여테 사귀면서 사랑을 받기만한 사랑을 했었어.. 근데있잖아?
나 누나 만날떄는 최대한 사랑을 주고싶었어.. 왜?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
근데 장거리는 힘들다고 연락하지말자고 누나가 말했을떄.. 붙잡고 싶었지만..
난생처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여서
어떻게 붙잡아야 할지 몰랐어 지금생각해보면 난 완전 엄청난 후회를 한거같아....
이제 연락하기 어려워졌는데... 자꾸 생각이나.. 잊지못할꺼같다.
5년뒤에 약속한거 있잖아? 나 취업하고 돈많이 벌어서 누나 행복하고 항상 곁에 있어주고싶당!!
5년뒤에 연락할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