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잠시나마 뵙고 인사드려서 좋으네요.
결혼하실때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싶었지만 아기가 있으셔서 바로 들어가 보셔야하는것 같아서
말씀을 많이 못나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빈병팔아요님의 한복나눔글에 댓글로 또 나눔해주신 tigkdi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복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결혼식날에 있어서는 거의 필수더라구요.ㅠㅠ
없는 살림에 결혼하는것도 힘든데 그런거까지 해야하나 생각했는데 계신곳이 부천이라고 하셔서
줄섰는데.. 떡하니 감사합니다.ㅠㅠ
역시 오유분들은 솔로만 있다는건 사실이 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
감사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다가 잘 모를땐 계절과일이 쵝오라는 얘기를 항상 주위에서 얘기 해주셔서
과일 사가지고 갔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잘입겠습니다. 잘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옷은 있는줄 모르고 여자친구에게 다 줬더니 저는 착용샷이 없네요.;ㅠㅠ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오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