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런 집 지금 없습니다.
하필 제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무척이나 가깝더라구요.
게시물을 읽고나서 바로 그 날 출근길에 좌표지점을 가봤습니다만
양자강 중국집은 없고 지금은 우리술빚기 보급회 라는 간판이 걸렸네요.
많은 분들이 뽐뿌 당하신 것 같던데 전화해봤자 헛수고입니다.
물론 찾아갈 생각일랑 접어주세요.
술 빚기 취미를 가져보실 거라면 또 모를까....
아래는 제 출근을 기다리는 아깽이 두 마리예요 ㅎㅎㅎ
동네 남사스럽게 빨랑 밥 내놓으라며 엄청 크게 울어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