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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2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ㅁㅅㅅ★
추천 : 2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06 00:47:17
조금..조금이나마위로가대고싶어서씁니다..
제가..제가마냑조금이라도..아주조금이라도
평범한가정집에태어나 엄마나아빠한태핸드폰사달라때쓰고
옷사달라때쓰고용돈달라때써보고싶네요..
길가다..정말평범한가족들이웃으며식사하는거보면 눈물이나요..
왜..나는저러지못하지..내가뭐때문에이런아동복지시설에들어와사는거지..
다만우리가정환경이안좋아서 살수업어서떨어저사는건데..내가선택한것도아닌데..
다만...밤늦게 들어와서 조금쉬다 따듯한물로씻고싶었슬뿐인데..
나보고나가레 뜨거운물맘껏쓰고싶으면나가레 그지랄로할꺼면나가래 자기들도알고있으면서
나가면살수없는거..갈곳없어서추위에떨어야하는거알면서..나가레..
마치내가선택해서 이런인생사는것도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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