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하기 어렵게 제 의견을 썼나봅니다 ㅠㅠ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야, 그냥 그럴거면 새차나 사" 라는 식으로 ㅠㅠ;;;
1. 그 정비소에 있는 지인한테는 갈기전에 꼭 사진 다 찍고 갈고난 모든 부품과 폐유는 버리지 말고 일단은 보관해달라고 했으며,
사진들은 (모든 정비쪽이 그렇겠지만) 다 첨부해서 따로 받은 상태입니다..
2. 제가 중고차 살 때 사실 하도 주위에서 허위매물, 덤탱이 얘기를해서 잘 믿지 못해서 가격을 깍으려고 했더니,
다른 딜러들이 당연히 신경 안쓰는 부분까지도 신경 써주겠다고 가격을 제 가격으로 받더이다. 말이 중고차지 내부에 있는 부속품과 문제가 될 수 있는 오일들을 다 갈았다고...
3. 성능점검표에 컴퓨터로 인쇄되서 나온게 아니고, 뒷면에다가 자신이 저를 위해서 갈았으니 가격을 안깍고 그대로 타면 된다고 볼펜으로 설명을 썼었는데 그 내역이,
베터리, 미션오일,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와이퍼, 블랙박스, 타이어 입니다.
4. 그런데 미션오일이 사진상으로도 폐유 수준이였고,
브레이크 오일도 갈아야한다고 보여줬고...
브레이크 라인은 뭔진 모르는데 공기가 들어있다고 하던데 뭔진 모르겠고 (이건 사진으로 알 수가 없으니... 정비과잉일 수 있겠네요)
베터리는 방전이 되었으니... (심지어 저는 3월부터.. 여태까지... 에어컨도 세번인가 틀었었는데...ㅠㅠ 난방도 하나도 안하고..ㅠㅠ)
5. 아래 글에는 안썼지만 ㅠㅠ 제가 오른쪽 앞 바퀴에 작은 흠집으로 타이어가 살짝 고무가 떨어져나갔다고 해야하나요..?
주위에서, 카센터에서 절대로 이런걸로 타이어를 바꿀필요 없다고 했었던 내용이였는데도, 아들태우고 곧 광주갈 생각에 혹시몰라 점검을 부탁했는데,
휠 발란스가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타이어 절대로 쌔거 아니라고 말하더라구요...
이정도인데...
그럼 아래글 댓글을 참조해서 과잉정비일 확률을 활짝 열어놓고 생각한다면,
1. 타이어가 새거가 절대로 아니라고 말한 정비사의 말 vs 딜러의 타이어를 바꿨다는 말.
2. 베터리를 바꿨다는 딜러의 말 -> 이건... 구라겠죠..? 베터리가 3개월 만에 다 달 수 있나요..ㅠㅠ
3. 미션오일을 갈았다는 딜러의말 vs 정비사가 보여준 차에 이상한 선 꼽아서 폐유가 나오고 새오일이 들어가는 사진 (폐유 검은색, 새거가 붉은색?)
4. 브레이크오일도 3번과 같은 맥락...
이 정도 인데요... 흠 ㅠㅠ 제가 딜러한테 이야기해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ㅠㅠ
근데 저 위엣것들로 40만원이 나오나요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