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
위험을 무릅쓰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해내는 시민들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당시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빅토리아 리 소토 교사.
멀리서 총성이 들리자, 학생들을 재빨리 캐비넷 안으로 숨김.
살인범이 들어왔을때 아이들은 여기에 없다고 말한 뒤 총에 맞아 즉사.
죽음의 위험을 감수하고 친구를 보호하는 투우사들
지하철 밑에 깔린 사람을 구하기 위해 전동차를 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시민들
일본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전동차에 치여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청년 이수현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