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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 감동 일화 모음-2♥
게시물ID : lovestory_66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퀴니
추천 : 12
조회수 : 157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06 14:10:09
원문출처-디즈니랜드의 캐스트[감동의 서비스 전설] http://matome.naver.jp/odai/2138936254278105401
번역-오늘의 유머 퀴니

*찾는 대로 올리고 있어요! 제가 전에 읽었던 감동 일화는 아직 못 찾았네요ㅎ



★캐스트란?

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장소를 꿈꾸고, 감상할 수 있는 건 가능하다.
설계하고, 건축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는 것은 사람이다.

이것은, 월트 디즈니의 말입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한 거대한 스테이지.
여기서는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이 쇼이며, 그곳에 방문한 손님은 쇼에 참가하는 '게스트',
게스트를 맞이하는 스탭은 '캐스트(배우)'라고 불립니다.
-출처: 캐스트란/도쿄 디즈니랜드 리조트 캐스팅센터



★감동의 서비스 전설 40 이야기


★전설1
5살인 딸이, 프린세스 풍선에서 그만 손을 놓아버려,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꼭 잡고 있겠다는 약속을 하고 풍선을 쥐고 있던 딸은, 갑작스러운 일에 놀라 울 것같이 되었고,
부모인 저희도 왜 잘 안 잡은 거야!라며 무심코 혼내는 것처럼 되었을 때의 일.
그 모습을 보고 있던 것인지, 곧바로 캐스트가 딸의 곁으로 다가와,
"괜찮아"라며 말을 걸어주며, 같은 풍선을 급히 가져와서 "미키가 마법을 부려 하늘에서 가져와 준거야"라며,
딸에게 다정하게 건네주었습니다.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에 저희는 감격하였고, 엉엉 울고 있던 딸에게도 웃음이 돌아왔습니다.
이름을 물어보기도 전에 돌아 가버린 것이 아쉽습니다만, 그때의 마음 씀씀이는 줄곧 잊을 수 없습니다.


★전설2
쓰레기통을 청소하고 있는 캐스트에게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여러분의 즐거운 추억이 가득 차 넘쳐버렸기에 모으고 있답니다."라고 대답해주었습니다.


★전설3
디즈니에서는 눈이 쌓여도 캐스트가 멋진 퍼포먼스를 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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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4
도쿄 디즈니랜드의 스프래쉬 마운틴에서, 어머니의 유품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물 속이니, 발견하는 건 절대로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며칠 뒤 발견했다는 전화를 받고, 어떻게 찾았나요? 라고 물어보니, "이곳은 마법의 나라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의 뒷 이야기입니다만, 1개의 반지를 찾기 위해, 30명의 다이버가 잠수를 했다고 합니다.


★전설5
저도 생일날의 이야기입니다.
따로 식사예약을 하지 않아서, 어떡해야 할까 생각하고 있었더니,
엔트란스에서 곤란해하고 있는 저희에게 말을 걸어 준 캐스트가 있어서,
예약한 것과 똑같은 대응은 불가능할지도 모르지만...라며 몇 몇의 레스토랑을 안내받았습니다.
그 뒤에 레스토랑에서 그것을 말해 두었더니 생일 서프라이즈로 케이크를 꾸며주거나, 노래를 불러주거나 했습니다.
역시 대단한 서비스입니다, 디즈니!


★전설6
국제적으로도 큰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물론 일본뿐만이 아닌 해외의 디즈니에도 등장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해외와 시간을 조절해서, 세계에서 하나밖에 그 장소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즉, 도쿄의 디즈니랜드에 등장하고 있으면, 다른 나라의 디즈니에서는 없습니다.


★전설7
오리엔탈 랜드에 취직시험을 받으러 갔을 때,
사내에 들어가기 위해 입관증을 받아 안에 들어가려 하자
경비원에게서 "멋진 하루를!" 같은 말을 들었습니다!
몇군데나 회사에 지원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런 말을 해 준 곳은 이후로도 이전에도 오리엔탈 랜드 뿐.

이런 회사내의 철저함에서 디즈니가 지켜지고 있구나라고 안심했습니다-!!!
*파크가 아닌 회사에서도 철저하게 지켜지는 디즈니 정신에 감동했다는 이야기


★전설8
일전 디즈니랜드에 갔을 때, 줄을 서고 있으니 앞에 있던 부부의 여성분이 임신한 상태였는지, 배가 불러 있었습니다.
어트랙선에 타기 직전, 캐스트가 "(타는 것은) 3인이십니까?"라고 물어보아서,
부부는 순간 "?"라는 상태였지만, 잠시 뒤 깨닫고는 웃는 얼굴로 "3인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전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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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서, 함박스테이크 위에 얹혀있던 달걀.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라고 캐스트에게 질문하자, ""저희들도 모릅니다. 분명 마법이에요."라고...
과연, 그러한 장소였습니다.


★전설10
디즈니랜드의 레스토랑에서 2명의 커플처럼 보이는 사람이 식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즐겁지 않은 모습. 그를 눈치챈 캐스트가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와 같은 질문을 하자
여자가 슬픈 얼굴을 하고 "사실 저희에게는 아이가 있어 1살이 되는 생일에 디즈니랜드에 데려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있었다면 오늘이 딱 생일입니다."라는 말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나 캐스트가 어린이용의 식사와 의자, 케이크를 들고 왔다고 합니다.
디즈니랜드의 그 훈훈한 행동에 그 부부는 매우 기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종업원은 "디즈니랜드는 꿈의 나라입니다. 디즈니랜드에 오신 분들은 모두,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꿈의 나라이므로 슬퍼하거나 하면 안 된답니다. 여러분께 꿈과 웃음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디즈니랜드입니다." 등의 말을 했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전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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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서 식을 올린 동성애자 커플.
동성혼이 법률로 금지된 것에 지금까지는 아무 생각도 없었지만
이 사진을 보니 왜 사랑이 법률로 금지되어야 하는지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디즈니에서는 성별에 관계없이 결혼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동성커플의 결혼이 이루어지곤 한다네요.


★전설12
밖에서 서서 쇼를 보고 있을 때, 아이가 갑자기 땅에 토해버려서
어떡하지 하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으니 청소하는 캐스트가 재빨리 다가와
전용의 가루 같은 것을 뿌리자 몇 초 지나지 않아 깨끗해졌습니다.
괜찮습니까? 라고 말을 걸어 주어서 그 마법과도 같은 동작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전설13
디즈니랜드에서 디즈니 캐릭터의 사인을 받고 있는 부모와 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캐릭터의 사인을 받고 만족해서 바다를 보고 있으니 아이가 사인을 떨어뜨려 버렸다고 합니다.
무리인 줄은 알지만 캐스트에게 말하자 찾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 설마라고 생각하며 사인 종이를 보니 아리엘(인어공주)의 사인이 하나 늘어있었다고 합니다.


★전설14
아이가 캐릭터를 만나지 못해 울고 있으니 캐스트가 와서 "무슨 일이니?"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이유를 말하자 캐스트는 호텔의 방 번호를 물어보았고, 밤에 호텔로 돌아오니 침대 위에 선물과 함께
"만나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하는 편지도 같이 놓여있었다고 합니다.


★전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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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캐릭터에게 "앤디가 온다!"고 하면, 모두 장난감으로 돌아간다고 해요!


★전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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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전에, 아이의 신발을 한쪽만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분실물 센터에 등록했습니다.
몇 시간 후 찾았다는 연락이 와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 일부러 캐스트를 찾아가니
"미키가 전해 주었습니다."라고 답해주어, 무심코 감동했습니다.


★전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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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호텔에 머물 때, 침대에 칩과 데일을 놓고 외출했더니...
베드메이킹을 해 준 듯, V자로 놓여있었습니다.


★전설18
디즈니랜드에 헌티트 맨션이라고 하는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놀이기구에 타서 유령저택을 탐색하는 어트랙션입니다만, 캐스트에게 헌티드 맨션의 장소를 물어보면
정중히 대답해줍니다. 그리고 헤어질 때 이런 말을 합니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으면 좋겠네요.(싱긋)"


★전설19
헌티드 맨선은 놀이기구에 탈 때도 정지하지 않습니다.
천천히 움직이는 도중에 다고 내리는 것으로 효율 높게 고객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놀이기구가 정지하는 때가 있습니다.
이는, 고령자나 발이 불편한 손님이 안전하게 타고 내릴 수 있기 위한 배려입니다만,
놀이기구가 정지하면 이런 안내방송이 흘러나옵니다.

"놀이기구가 멈춰서 죄송합니다. 이것도 망령들의 장난 때문이에요!"


★전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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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더니,
파인더 너머로 미키가 이쪽을 보고 포즈를 취해주고 있는 것을 깨닫고 급하게 초점을 바꿨습니다. ^^


★전설21
십 수년 전 4월에 갔을 때, 4월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더워서, 반팔을 입어야 할 정도였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니, 때마침 미키 들이 입구에 와 주어서, 매우 기뻐하며 가장 좋아하는 푸에게 안기니
푸의 안쪽에서 헉헉대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푸, 갑자기 더워졌지~ 덥지~"라고 말하자,
"응응, 더워서 견딜 수 없어"라는 듯이 움직여주었습니다.

"프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설22
제가 어렸을 적(4살 미만으로 추정) 랜드로 가족끼리 놀러 갔을 때 후크선장의 모자를 사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쓰고 걷고 있으니 캐스트가 "선장님!"이라고 경례를 받았다고 합니다.


★전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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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씨의 안쪽으로 가면 이런 나비들과 만날 수 있어요~ 찾아보세요~
*여담입니다만 어트랙션 주변에 심어진 식물들은 이야기의 배경에 맞춰서 해당 국가에서 수입해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디즈니에는 벌레가 없습니다. 손님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인 듯한데 그를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이 있다고 하더군요.

 
★전설24
몸 상태가 나빠져 청소하는 캐스트에게 쉴 수 있는 곳이나 약이 없는지 질문하니 장소를 설명해줄 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먼 거리였음에도 제 짐을 들고 의무실까지 안내해 주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철저해서 캐스트와 똑같이 상냥한 말투에 체온계, 진찰표, 검진, 설사약의 순서대로 제대로 진찰받은 후
제대로 커튼으로 나눠 진 침대로 안내를 받아 푹 쉬세요 라며 말해 주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해서 깊이 잠들어 버렸습니다.ㅋㅋ

 
★전설25
그리스의 정치가가 디즈니에 왔을 때, 캐스트가 손을 흔들지 않았습니다.
뒤에 그리스에서는 손바닥을 보임=모욕 의 의미라는 것을 알고, 철저한 서비스구나 하고 감동 받았습니다.

 
★전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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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즈니랜드의 주차장에 미키가 있다는 말을 듣고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정말 있었다.


★전설27
화장실에 갔던 여자친구를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도널드가 다가와서
아무래도 혼자 온 것처럼 보였는지, 옆에 앉아서 응,응 하고 고개를 끄덕여 주었습니다.
그러다, 여자친구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뭐야, 같이 온 사람이 있던거야. 걱정했잖아."라고 라도 말하고 싶은지,
팔꿈치로 가볍게 툭 쳤습니다. 그다음, 싹싹하게 손을 흔들며 떠나간, 도널드를 그날 이후로 가장 좋아합니다.


★전설28
아내에게 사진을 찍는 타이밍이 나쁘다는 말을 들어 서운해하고 있었더니,
그때까지 멀리 있었던 데일이 가까이 다가와서는,
제 어깨를 치고는 "잠깐 이리와 봐"와 같은 행동을 해서 칩&데일의 세트에서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일순간 험악해졌던 공기가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전설29
비가 그친 디즈니에서 청소하는 캐스트에게 "빗자루는 청소 이외에도 사용하나요?"라고 물어보니
"마법의 빗자루인걸요. 보세요."라며 이런 걸 그려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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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디즈니에서 한 캐스트가 그린걸 시초로 굉장한 인기를 얻어서 지금은 빗자루로 미키를 그리는 교육도 받는다고 하네요


★전설30
퇴원한 이후로 처음 간 디즈니. 미키에게 "입원해서 정말 힘들었어. 건강해져서 다시 미키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라고 말하니
꼬----옥 긴 시간 안아 주어서, 힘냈구나! 잘됐다! 기뻐!라고 꼬옥 안아 주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정말 이곳은 꿈의 나라입니다.


★전설31
"어라? 방금전까지 랜드에서 미키를 봤는데. 미키는 굉장히 많이 있구나?"
"미키는 마법사니까요. 마법을 부려서 순식간에 여기에 올 수 있답니다!"
심술궂은 발언에도 제대로 꿈이 있는 대답을 해 준 캐스트에게 감동했습니다.


★전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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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서 산 다피를 방에 대충 던져놓았더니, 베드메이킹하시는 분이 다녀가신 후에 이렇게 베갯맡에 놓여있었습니다. 감동.
이런 작은 서비스에도 정말 행복한 기분이 됩니다.


★전설33
양동이에 들어간 팝콘을 전부 쏟아버린 아이에게, 캐스트가 "전부 없어졌구나. 잠깐 받아올 테니 양동이를 빌려도 되겠니?"라고 말한 뒤,
잠시 뒤에 팝콘이 반 정도 차있는 양동이를 들고 돌아와서는, 기다리고 있던 아이에게 "자, 받아왔어"라고 상냥하게 말하며 건네주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있었습니다만, 캐스트의 상냥한 미소가 참 좋았습니다.


★전설34
퍼레이드가 시작하기 전에 자리를 잡고 있던 사람들에 인해서 길이 혼잡해져서,
저희는 퍼레이드를 보지 않기 때문에 혼잡으로 인해서 좀처럼 길을 지나가지 못하고 있을 때,
쓰레기를 줍는 캐스트가 저희들의 눈 앞에서 물로 캐릭터를 여러개 그려 주거나 하며,
지루해하지 않도록 해 주었던 것이 참 기뻤습니다!


★전설35 *이건 도쿄는 아닌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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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에 가고싶어도 외출허가를 받을 수 없는 여자아이를 위해서 신데렐라가 문병에 와 주었다고 합니다. 멋지군요!


★전설36
친구의 이야기입니다만, 커다란 미키 인형을 안고 레스토랑에 들어섰을 때,
둘 뿐이었으므로 원래라면 2인석의 테이블에 안내를 받았을 것입니다만,
4인용 테이블로 안내를 받아, "미키씨는 여기에 앉으시죠"라며 의자를 끌어주었다고 합니다.
과연 디즈니군요.


★전설37
저도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멋진 캐스트 분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꽤 오래전의 일입니다만(어디였는지는 잊었지만) 커다란 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날은 꽤 많은 사람이 놀러 와서, 번갈아가며 사진 촬영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바탕 촬영이 끝나고나서 그 곳을 떠나니, 그 커다란 문이 열리며, 안에서 피터팬 의상을 입은 캐스트(*보통 페이스라고 하죠)가 나타났습니다.

"우와~ 저 문, 진짜 열리네~" 라고 생각하고 말았습니다만, 나중에 사진을 보니, 무려,
그 문의 틈새로, 피터팬 의상을 입은 캐스트가 찍혀있었습니다.
어느 사진에도, 찍혀있었습니다. 사진 촬영이 끝날 때까지, 문 저편에서 가만히 기다려준 것인가 라고 생각하니 부끄러운 한편,
매우 산뜻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꽤나 그 문앞에서 바보 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했었으므로, 조금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설38
아이를 데리고 엠버서더에 묵었을 때, 돌아갈 때 맡겨두었던 가방에 아이앞으로 메시지 카드가 있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즐거웠으려나? 또 와줘."라고.


★전설39
초등학교에서 수학여행으로 갔을 때, 데이지의 선바이저를 하고 돌아다녔습니다.
툰 타운에서 우연히 도널드를 만나자! "진짜 도널드다"하고 감동하고 있었더니
"데이지다! 사진 찍자!!"라고 하는 행동을 해 주었습니다.
디즈니에 갔던 것은 그 때 뿐입니다만, 정말 좋은 추억입니다!!


★전설40
뼈가 부러졌던 딸을 데리고, 세프 미키에게 갔습니다.
"여기, 뼈가 부러졌어"리거 미키에게 한탄을 하는 딸.
"아픈거 아픈거 사라져라~!"라는 동작을 하는 미키, 그것을 남편에게 날리고 있었습니다.
딸과 저는 대폭소. 딸은 매우 건강해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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