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주륵 제목 그대로임

요리게에 간간히 [음식에 관련된 재밌는 사실들] 쓰면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고 좋은정보라고 해주실때마다

뿌듯뿌듯했는데 최근 드립력도 낮아지고 소재도 고갈됨.

매주 한두번씩 올리기로 했는데

격주가 되더니 열흘이 되더니 이제 2주에 한번이 될 지경 

별거 아닌거같지만 막 신경쓰임 ㅋㅋㅋㅋ

악플엔 상처안받는데 소재고갈....이건 답이 음슴.

매주 연재하시는 우사미님 존경해요.대다나다.

다른 작가분들 따라해야지.난 작가도 아니지만 ㅋㅋㅋㅋ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습니당.

음식에 관련된 재밌는 사실들은 15편을 마지막으로

약 5회분량, 약 15가지 새로운 주제를 들고올때까지

재충전의 시간 가져볼께요.

대신 주말마다 "잉여로운 주말" 시리즈와

그리고 새로 쓰는 "까페용병의 일기" 틈틈히 올릴테니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까페 이름은 언급 안하는 제 마음도 이해해주세요.

사장도 아니고 일개 용병이라 오유분들 오셔도 못챙겨드리고

주 2~3회 출근시간도 제멋대로라서 못뵐 확률 높아요 ㅠ

나중에 가게 차리면 그때 홍보하지말래도 열심히 할꺼임.

10년후가 될지, 20년후가 될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아 근데 요게에 글을 올리면서 요리와 관련도 안된 

이런 푸념글은 고게에 올려야하나....

↓↓ 꼬릿말 볼만해요! 구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