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수업 같이듣지는 않지마 기회가되서 살짝 친해진 여자아이가있는데요 ㅠㅠ약간의 호감은 있습니다. 얘도 저 싫은티는 전혀 안내구요. 그애랑 교무실에서 말장난하면서 있었는데..수업이 시작되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그애 친구(여자)가 문자로 "너 왜 xx한테 찝적대냐?지도 남자라고 ㅉㅉ" 라더군요 ㅠㅠ 그래서 제가 "내가들이댄게아니고 난 가만있었어"라고 했는데 갑자기 걔가 문자로 "ㅈㄹ하지마 xx가 너 싫대 ㅎㅎ"라더군여 ㅠㅠ 순간 빡쳐서 왜 뜬금없이 시비냐고 문자를 보냈는데 "ㅋㅋ 너 놀리는게 잼씀"이라네요.
2주일동안 문자좀 주고받은거랑 가끔 그애가 팔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하는것 빼곤 딱히 그렇게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뜬금없이 저런문자를 보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