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도 친구먹는다는 우리나라의 속설이 있지염.
밀아게도 다르지 않더군여.
친구 전투목록 보다보면 낯익은 닉네임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여요 ㅎㅎ
안물어봤다구요?
죄송해요.....
다름이 아니라 제 친구분들중에 접으신 분들이 세분정도 계셔서...
새시즌 시작하면 돌아오실줄 알았는데 안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래서...
자정에 올릴 친구 구하는글의 예고편이에요.
밀아닉도 동일해요. 크루마르스13.
가끔씩 친구들의 전투목록에서 저를 목격하시고
"허허 고놈 숟갈 잘 얹는구나." 라고 생각하셨던 분.
혹시 빈자리가 있으신분.
저의 닉네임을 기억해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