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운동하고 와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먹고 싶었던
크림치즈타르트!!!를 만들었습니다. 밤에 만들어서 오늘 출근하기 전에 한조각 했습니다.
크림치즈만으론 심심할것 같아
블루베리잼을 필링 붓기 전에 시트에 쳐발쳐발 했더니 별맛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나저나 사진을 졸라 못찍네요 샹 ^-^*
완성직후라 아직 필링이 부풀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먹고 나가려고 한조각 잘라냈습니다.
한조각이 좀 커보이지만 절대로 큰게 아닙니다. 레알
(사진을 개떡으로 찍었네요 정말..)
적당히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쫜득한 크림치즈 필링 밑에 달달하면서 새콤한 블루베리잼이 깔려있습니다.
맛있게 먹고 출근 했네요
단점이라면 역시 한 세입 정도 먹으면 입안과 목이 빡빡해서 마실게 없으면 안됩니다.
집에 우유도 주스도 없어서 물 마시면서 먹었는데
역시 과자엔 우유나 주스가 필요합니다.
과정샷은 자꾸 까먹네요 젠장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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