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방지법 표결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의 첫 주자인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같은 당 ‘형’ ‘누나’ 사랑이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 등 의원은 ‘막내’의 성공적인 필리버스터를 칭찬하는 글을 SNS에 올렸고, 김광진 의원이 필리버스터 이후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촬영해 올리며 기특해했다. 김광진 의원은 1981년생으로 최연소 현역의원이다.
문재인 의원은 트위터에 “김광진 잘했다!!!”고 짧은 트윗을 올렸고, 이 트윗은 3400여건 리트윗됐다.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224105402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