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컴퓨터를 사용하던 도중 갑자기 픽(보통 모니터 꺼질때 나는 작은 소리)소리가 나더니 모니터가 꺼진 후-

켜지지 않습니다. 아는 분이 전원케이블이 잘못될수도있다해서 교체해봤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컴퓨터 수리 업체에 물어보니 파워 단자(명칭을 정확히 모르겠네요;;)가 나간거 같다며 수리비는 4~5만원정도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모니터는 확실히는 알 수 없지만 BTC회사의 ZEUS5000모델이고, 사용한지는 5년이 조금 않된거 같습니다. 아마 아래 모델이 맞을 거 같습니다.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nv_mid=4050190445&cat_id=40016091&frm=NVSCPRO&query=btc+zeus+5000)

현재 경제적 사정이 넉넉치 않아서, 새로운 모니터를 사기에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모니터를 4~5만원정도 들여 수리했다가 나중에

혹여나 다른 고장이 생기면 또 어쩌나.. 해서 중고모니터 시장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지인이 모니터는 중고로 사면 금방 또 고장이 날 수가 있다고

하여 흔들리고 있네요..(이놈의 팔랑귀..ㅜㅜ)

현재 상황에서

1. BTC회사의 ZEUS5000모델이고, 사용한지는 5년인 모니터를 수리해서 계속 쓰는 것이 나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