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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내한하는거 다들 아시져
게시물ID : music_66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다리청년
추천 : 2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3 23:49:45

영국 록밴드 ‘트래비스(Travis)’가 6월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브이유엔터테인먼트는 “트래비스가 오는 6월 7~9일 남이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3 뮤직 & 캠핑’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고 7일 밝혔다.

1995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결성한 트래비스는 ‘영국 록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밴드로 1997년 1집 ‘굿 필링(Good Feeling)’으로 데뷔한 후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로 브릿팝의 대표주자로 떠올라 오아시스·콜드플레이·스노패트롤·킨 등 여러 밴드에 영향을 미쳤다. 대중적 인기도 높아 앨범 판매량이 1000만장에 달한다.

트래비스는 2009년 단독 내한 공연에서 관객들이 무대를 향해 종이 비행기를 동시에 날린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당시 트래비스의 보컬 프랜시스 힐리는 “자신의 공연 중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며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에미넴, 마룬 파이브, 미카 등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에는 관객들의 합창 코러스와 함께 ‘종이 비행기 퍼포먼스’가 한국식 공연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 티켓예매는 오는 1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헑...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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