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화하면서 눈 마주치고 있으면 저절로 눈 깔게되는..

그런 여자애가 절 좋아하는것 같아요 ㅠㅠ

왠만하면 외모가지고 뭐라 안하는데 ㅜㅠ 너무 무서워요 ㅠㅠ

막 저보구 너 그냥 나한테 고백해라 이러고 

몇명이서 술 먹구 그애랑 집방향 같아서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강제팔짱을 끼려 하는데 팔힘이 얼마나 억센지 ㅠㅠ

뭐 먹다가 저 먹여준다구 아~ 해보라구하고 

그걸 또 주워먹고 ㅠ

왜이리 귀엽냐며 볼 때마다 볼따귀 쥐어당기는데 진짜 아프고.. 

아..........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