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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 질렀어요. 자랑할데가 여기밖에 없어서리.. (주절주절글 주의)
게시물ID : ps_6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KAOWA
추천 : 6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28 01:31:56
비타랑 같이 누웠는데 넘넘 행복해여..
페르소나 좋아해서 3랑 q하고 4골든으로
넘어왔네여 ㅎㅎ
토귀전극도 가져왔는데 제밌나여?.?ㅎㅎ
몬헌보다 쉽대서..낄낄
하늘색? 샀어여! 까만색 사고 싶었는데
물량없대서 아쉬웠어여 ㅎㅎㅎ
친구들한테 나 겜기 샀엉!
하면서 자랑하고 싶은데
죄다 취좆이라 아무한테도 얘기 안했어요 ㅠㅠ
내가 니들 취좆한적 있더냐ㅠㅠ..
게임을 좋아해서
닌텐도구형 삼다수 스팀 그리고 비타까지
모아서 하구 있는데 돈아깝게 왜 다사녜요..
이게임할땐 삼다수 필요하고
저거할땐 비타가 필요해서 그런다 왜 ㅂㄷㅂㄷ
...사실 철없던 시절에 졸라서
엄마가 아빠몰래 go 를 사준적 있어여
그거 잘 하다가... 팔면 안되는데...
팔았어여.. 진짜 철없을때 뭐든 팔아서
돈이 필요했을때라..
팔고 바로 후회해서 몇년째 아직도 후회해여..
갖고있을걸... 엄마가 사준건데..
직접 돈벌어보니.. 너무너무 미안해요
적지 않은 돈인데.. 나 게임한다고 싫어하면서..
오늘 비타 산다고 내앞에 놓인 게임박스 보는데여..
게임기 받고 즐거워하는 내모습 보면서
저녁밥 준비하던 엄마 모습이 생각났어여..
조금 미화된 기억이겠지만..
그게 그렇게 마음에 걸려서
엄마가 스마트폰 잘 모르겠다고 하면
바로 집가요 ㅎㅎ 집까지 세시간 걸리지만
바로바로 집으로 출동!
아물론 아빠가 불러도 가여 ㅋㅋㅋㅋㅋ
엄마가 사줬지만 아빠월급 이었기에..★
술도 안쳐먹었는데..
새벽에 불끄구 누워서 청승맞게 주절주절..
왜이러나 모르겠어영..
히얍! 쨋든!
겜덕후들! 오늘도 열심히 게임해여!
쪼옴만 하다 자야겠어여! 궇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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