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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다녀왓습니다;
게시물ID : gomin_893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lZ
추천 : 0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06 17:34:21
친구녀석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을

다녀왓습니다.. 퉁퉁부은 얼굴과 야윈모습보고 안쓰러운데

뭔가 먹을걸 사들고 가는건 안좋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게에 올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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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Vra
2013-11-06 17:38:06추천 0
친한 친구라면 장례식기간에 된다면 같이 상을 치뤄주시는게 친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차피 먹을거 사가도 입에 들어가지도 않아요..
먹고싶지도 않구요..
오히려 장례식장에서 친구 다독여주고 곁에서 좋은말 해주고, 장례식장에 있는 밥 먹으면서
기운차려야 되지 않냐고, 힘내야 된다며 밥먹는거 봐주시고 하세요.. ^^..
댓글 0개 ▲
2013-11-06 17:37:41추천 0
어차피 목으로 안넘어갑니다. 장례식장에서 제일 힘든 부분이 상주는 힘들고 지쳐있는데도 뭘 먹으려 하지 않고
그걸 보는 주변사람은 안쓰러워서 자꾸 뭐라도 먹어라 좀 쉬어라 얘기하지만 그것도 은근히 부담됩니다.
사람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뭔가 사다주시려면 마시는 우황청심환 같은걸 추천해드립니다.
박카스 같은건 한 통 사가기에는 좀 그렇고 많이 사자니 부담이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거나
심신안정에 효과가 있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상주는 뭘 먹고 마실 기분이 아니기 때문에
자꾸 먹을걸 권하면 스트레스도 받고 자칫 체하거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상황은 아니죠.
댓글 0개 ▲
2013-11-06 17:39:36추천 0
가서 일 도와주는게 최고입니다.
본인은 정신없어서 이것저것 손님도 신경 못쓰는게 태반입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일때 친구들이랑 가서 교대로 자면서 도와줬습니다.
댓글 0개 ▲
익명cHBsa
2013-11-06 17:40:05추천 0
친한 친구라면 장례식 일 도와주세요. 나이가 어리시면 돈은 정말 약소하게 해도 욕 될거 없고
장례식 일 거들어주는게 제일 큰 도움이 될꺼구 나중에 본인에게도 그대로 돌아올겁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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