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없는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얻고 싶으신 분들 걷고 싶은 다리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 꼭한번 가보세요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에 가보면 감동도 있고 진정 마음의 따스함까지 얻게 되어요
한강대교가 제2의 생명의 다리로 다시 태어났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마포대교와 같이 보행자와 교감하는 스토리텔링 교각을 기본으로
이효리, 박태환, 손연재, 박원순 서울 시장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명사들의 희망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바닥은 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방향을 바꾸면……바닥은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_작가 이동건
화려해 보이는 / 무대에서 나 혼자 / 걸어나갈 때
그래도 / 외롭지 않았던 건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내 곁에 있어 오늘도 힘내요!
- 모델 강승현
많이 힘들고 아프시죠?
정말 마음이 아플 때 심장이 터질 것처럼
힘껏 한 번 달려보세요
- 무술감독 정두홍
작가,일반인등.....다양한 분들이 한강대교에서의 따스함을 전달하고 있답니다
혼자 한번도 생각에 잠기게도 만들고 말이죠~ 참 마음에 와닿는 멋진 문구 였습니다.
이외에도, 교각 곳곳의 버려진 공간을 사람과 사랑의 공간으로 만들었는데요
창공을 향해 두 팔로 하트를 그린 형상은 벤치 에서부터
서로 소통하는 사랑의 의미를 담은 벤치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마음을 치유하는 대한민국 힐링 명소인 걷고 싶은 다리 한강대교는 가족들 친구들하고 걸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강대교가 가로지르는 노들섬에도 조형물이 설치되어있고 다리 중간에 버스쉘터도 있네요^^
서울에서 좋은 데이트 장소..힐링명소는 어디?
아마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이렇게 불리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