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살면서 국회방송 본적 한번도 없는데..
이번에 보게되네요.. 어디 당원들은 국민들이 국회방송 안볼꺼라고 생각하겠죠?
진짜 반성하게되네요..
내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저 따위라니.. ㅠㅠ 나라 살려달라고 뽑아놨더니 저 g랄 하고 앉아있네..
덕분에 요즘 아빠랑 자주 싸우네요.. 아빠는 온니 새누리 당이고.. 전 요즘 달라졌거든요..
그랬더니 저보고 정신차리라고..
그래서 한마디했습니다.
지금 아빠 아들이 지금군인이고(직업군인입니다) 딸이 저런상황으로 죽으면(세월호말하면서) 아빠가 지금 말한것처럼 똑같이 말하겠냐고..
그래도 저들한테 잘하고있다고 하겠냐고.. 했더니..
아무말 안하세요..
지금 어른들이 딱 저래요.. 내 일이 아니니깐 괜찮다고..
괜찮긴 뭐가 괜찮나요.. 나중에 다 본인 자식들이 감수해야하는 일이 되는겁니다.
그나저나 지금 나오신 국회의원분 목소리 넘 좋네요.. 성우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