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이엄마예요
얼마전 데메테르향수 나눔글보고 신청했었는데..나눔을 해주셨어요
그 수 많은경쟁자들이 있어서 당연히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메일이 와있더라구요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하고 아이를 낳다보니..41살인데도 불구하고 향수를 뿌려본적이 없었거든요
(향수 뿌리고 꾸밀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기도 했구요)
이번주말쯤 남편이 잠깐 다녀간다는데 처음으로 향수를 뿌리고 조신하게 기다려야겠어요
아주 깜짝 놀래겠죠?아마 놀랠꺼예요?!
히히 ^-----^ (바람 났냐고 물어볼듯해요 ^^;)
나눔해주신 45kg이될꺼야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향수 사용법까지 적어서 보내주시고 고맙습니다
다른후기들보면 다들 약빨고 올리시는데..아줌마다보니 그런거 할줄 몰라요
저도 멋진후기 남기고 싶은데..아무리 약을먹어도 안되는건 안되나봐요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