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기 싫다하면 베스트도 갑니다.
1. 신체적 불리함 때문에 못간다.
여성 100% 모두 다 입영하라고 하는 것 아닙니다.
아무도 그런 주장은 하지 않아요.
신검받아 등급받으면 됩니다.
지금도 복무하는 여군이 있고 신검에서 떨어져서 못간 여성도 있습니다.
2. 모병제가 나은데 징병제를 왜 해야하냐.
모병제가 좋은거 모르지 않습니다.
모병제가 되면 가실거에요? 안가잖아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싫다는 핑계잖아요.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합니다.
3. 징병제 꼭 해야하냐.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1년에도 수차례 전쟁직전까지 가는데
남자는 이제 모자랍니다. 지금도 면제수준의 남자들이 희생하고 있습니다.
이 시점 지나면 정말 병역을 이행하기 어려운 남자들도 군대를 가겠죠.
당연히 전투력 약화로 이어지고, 그렇게 버텨도 사람이 모자랍니다.
결국 통일이 되던가, 북한이 망하던가, 여성이 군대를 가야합니다.
가장 현실성 있는 방법이죠.
4. 징병제 들어가는 돈에 비해서 효율이 안나온다.
남자는 효율이 나와서 군대를 갑니까?
효율이 안 나와도 안 가면 나라가 망하니까 가는거지
5. 대체복무나 공익하면 되지 않냐.
3번이랑 비슷한데, 공익은 국방력이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인력을 그쪽으로 돌리면
결국은 전력부족으로 전쟁시 질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공익도 사라져야할 제도로 봅니다.
6. 국방세같은 것으로 대체하면 되지 않냐.
남녀가 결혼하면 재산이 합쳐지는데
남자는 2중으로 의무를 이행한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대신 내줘도 아버지에게 3중으로 부과되게 되는거죠.
7. 내 여동생, 누나, 여자친구를 그런 곳 보내기 싫다.
여러분의 남동생, 형, 남자친구는 보내도 되고요?
'그런 곳'이 되지 않도록 전역후에도 투표하면 됩니다.
관심을 계속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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