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반오십 되도록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슴
필자는 2시 반정도 일이 끝나고 새벽 3시쯤 집에 막 귀가하였슴
근데 필자가 사는 곳이 왼쪽에 빌라 가운데는 1차선도로 (1.5차선??정도인데 차선은 없고그냥 노란줄만있음.그냥 무단횡단하는 정도랄까?)
오른쪽은 필자가 사는 다세대 아파트임
근데 이 도로엔 간혹 새벽에 무법자들이 윙윙거려서 주민들이 밤잠을 설침
저번엔 쏘나타??가 와서 막 드리프트를 하더니
오늘은 마침 3시쯤 집에 오고나고 보니 왠 고삐리로 보이는 몇명 무리가 있었는데 1명씩 교대로
매트릭스에 나오는 장면을 연출하는 겄이었음
소리도....와 씨발 욕나오도록 존나큼
첨엔 지나가겠지 하고 넘겼는데 또옴...
엄마가 다리 아파서 밤잠 설치는데 아주 빡이 있는대로 올라서 바로 경찰콜
112: 무었을 도와드릴까요?
나: 여기 XX아파트인데요 자꾸 오토바이가 와서 2번정도 시끄럽게 휘젓도 다녀서 민원접수 할려고 전화했어요
시간되시면 순찰좀 해주시겠어요?
112: 바로 보내드릴게요
그리고 또 오토바이가 웨~~엥
그러다가 경찰차가 뙇!
경찰 : 너 이놈 헬멧도 안썻네?
고삐리1: 아 아저씨 그게 아니라요 저희 면허도 있고 불라불라
그 이후는 엄마가 다 보이니까 조심해서 멀리서 보라해서 나란 군필남자 쫄아서 멀리서 보느라 다 대화를 들을 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신나게 털리고
오토바이 시동끄고 끌고가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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