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asky인...오징어분들에게 사과의말부터

하고시작하겠습니다.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고민이무엇이냐면..

제가말을 간혹 좀 험하게 합니다.  맛있게 너무 많이먹는 모습을보고는 너무 이뻐서 아이고 그만먹어 돼지새키야!
이럽니다. 

간혹 여자친구가 어이없는 행동을 하면..
또라이시키라고도 말해요.

난 장난으로 그런말을해요..
오늘은..수능이 내일이라..수능보는 동생에게 엿을줘야하는데..라면서..고전유머인 가운데 손가락 엿을 주는 개그를 쳤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이런것을 너무싫어하고 화를 내고 짜증을 너무냅니다.
 입이험하다구요. 개짜증나 개쩐다  이런말도 싫어합니다.

나이가 몇갠데 그런말을 하냐고 화를내는데 몇시간 넘게 이럽니다.


나도 내가잘못한거 알아서 고치려하는데 간혹 툭툭나오는것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힘이드네요.

어떻게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