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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화석 자료 재업
게시물ID : lol_66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20
추천 : 3
조회수 : 9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04 19:42:59



서포터란 무엇인가?
 
 
1. 개념
 
2. 할일(무엇을 해야 하는가.)
 
3. 각종 팁
 
 
 
 
 
  
  
 (모바일 분들 죄송합니다)
 ─────────────────────────────────────────────────────────────────────────────────────────────────────────────────────────────────
                            

                
1. 개념


                                                  ① 바텀에서 원딜과 함께 플레이합니다.
우리 원딜의 성장을 돕고, 상대 원딜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② 상대와의 조합을 비교하여 
                                                  수비적으로 플레이 할지,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가 수행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의 시작과 라인전의 돌입




 
①  게임 시작하자마자 인베이드 확인                         (인베이드: 전체 미니언이 나오기도 전인 게임 극초반부에 급습하는 것)     

②  견제 : 미니언 막타 때리러 오는 상대원딜 때려주기 및 우리 원딜이 cs 파밍이 편하도록 미니언 때려주기, 상대방 평타/스킬 견제

③ 와딩

④ 상대방의 스킬과 스펠을 체크

 맵리딩을 통한 상대 정글러 위치 확인 / 서포터 오더
 





라인전 이후의 일들을 열거하자면 이렇습니다.
  





① 바텀에 꼼꼼하게 와딩을 하여 원딜이 갱 위험없이 cs를 먹으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후
    상대 정글러 및 원딜, 서폿의 위치를 확인하고 미드에 로밍을 가서 미드라인을 푸쉬하는 것을 돕습니다.
 
② 용 체크하여 정글러를 시간에 맞게 콜한 후 잡습니다. 적의 와드를 지워놓았다면 베스트 플레이.
 
③ 두번째 블루 시간을 체크하여, 정글러의 동선을 예상한 후
                                                           오더를 내립니다.
 ( 두번째 블루 시간: 블루팀의 블루시간: 8분 30초~9분, 퍼플팀의 블루시간: 7분~7분 30초. 이제 사실상 체크가 힘들어졌기 때문에..참고만하세요.
                       미드라이너의 블루달리는 타이밍을 확인한다면 좋습니다. )
 
④ 5:5이하의 한타 이니시에이팅을 겁니다. 
   이니시 성공 1번째: 몸이 약한 딜러를 물었을 때 -> 계속 문다
                 2번째: 약간 단단한 딜탱을 물었을 때 -> 상황을 봐서 상대가 죽지 않을 것 같을 때, 우리팀 원딜을 보호합니다. 입롤

⑤ 5:5이하의 한타 이니시에이팅이 상대방에 의해 걸렸을 경우, 우리 팀의 가장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딜러를 보호합니다.
[원딜을 보호하는것이 좋습니다.]
 
원딜 보호 하세요. 

⑥ 15분부터 바론에 와딩합니다.

⑦ '적 팀의 스펠체크, 같은 편의 시야확보' 

⑧ 상대 5명이 어느 라인에 있었는지 실시간으로 팀원들에게 알립니다. 시끄럽다느니 잘난척 쩐다느니 하는 팀원이 있다면 멘탈을 위해 침묵합시다.
     사실... 저랭에서는 알려줘봤자 따이고 고랭에서는 알려줄 필요조차 없이 알아서 잘하더라라는 후문이 있습니다.
 







2. 구체적인 할일(무엇을 해야하는가.)
 
 


1단계. 바텀라인전 전 단계인 인베이드 확인
 

1.JPG
블루팀 위치 1.png
 
2.JPG
블루팀 위치 2.png
========================================
 
4.JPG
퍼플팀 위치 1.png
 
3.JPG
퍼플팀 위치 2.png
 
가장 기본적인 인베이드 확인 장소입니다.
 
[상대방이 인베이드를 온 것이 확인 됐을 시]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아래의 위치에 와딩을 하고 정글 바깥으로 빠집니다.
 
블루팀의 경우 레드의 부쉬에,
퍼플팀의 경우 블루의 부쉬에 와딩합니다. 가능하다면, 부쉬 끄트머리쪽에 박아주면 더욱 좋겠죠.


부쉬에 와딩하는 것의 장점:

1. 정글러가 차선책으로 다른 정글 몹을 잡고 시작하거나 상대방의 버프몹에 역카정을 칠 수 있습니다.
2. 인베 지역이 밝혀져 있기 때문에, 적팀이 잠복하고 있는지 빠졌는지 알 수 있어 유용합니다.
 
 
2단계. 라인전 
 
ⓐ 정글러 리쉬 - 이때 서폿 챔피언과 정글러 챔피언에 따라 한두대 정도 맞아줄 수 있습니다.
                        1분 46초가 되면 리쉬를 멈추고 라인으로 달려가야 좋습니다. 이유는 b에서 설명함.
 
 이제 라인에 섰습니다. 1레벨과 2레벨의 차이는 꽤 크기 때문에(스킬을 하나 더 쓸 수 있고 공격력 주문력 체력 및 마나가 더 많습니다.)

★상대방보다 먼저 2렙을 찍어 우위를 점합니다.

원딜이 cs를 빠르게 먹을 수 있도록 미니언을 쳐줍니다. 씨에스 하나에 선2렙을 찍느냐마냐가 결정된다는 것, 다들 아실거에요. 굉장히 중요합니다. 초반 분위기를 다 가져오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견제: 1. 부쉬를 장악합니다.
                2. 상대방 원딜이 우리 미니언을 막타로 먹으려 할 경우 평타로 때려줍니다.
                3. 상대방 서폿의 스킬을 피합니다.
                4. 상대방 원딜이 혼자 있을 경우 앞으로 달려가 경험치를 못 먹게 합니다. 이때 먼저 시야확보는 필수적으로 되어있는 상태여야겠죠?
 
견제의 기본 조건은 와딩을 통한 시야 확인을 통해 적 정글러의 갱 방지 및
상대방 스킬을 피하면서 때리는 것입니다.
 
 

 와딩: 와딩의 가장 좋은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발 와딩좀 하자. 시야석 사자.
 
 
 
6-1.JPG
6-2.JPG
 
 
[적 서포터 와드를 항상 체크합니다]
몇분에 박았는지, 몇분에 끝나는지 메모합니다. 은근 꿀입니다.
[서포터 채팅: 용밑 삼거리 ㅇㄷ 8:45]
 
 채팅 방법은 본인이 편한대로 입맛에 맞게 정하시면 됩니다.
 
ⓓ 상대방의 스킬과 스펠을 체크합니다.
상대방이 언제스킬을 썼는지 언제 소환사 스펠을 사용했는지
언제 온되는지 메모합니다. 
 
[서포터 채팅: 0620 이즈 힐]                         (0620은 쿨이 돌아오는 시간입니다.)
 
스펠의 기본 사용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탈진/정화/방어막쿨: 기본적으로 3분 30초. 상대서폿이 천둥군주를 찍지 않고 굳건한 결속등을 찍었을 때 높은 확률로 3분. 
점멸쿨: 기본적으로 5분. 상대서폿이 천둥군주를 찍지 않고 굳건한 결속등을 찍었을 때 높은 확률로 4분 15초. 대충... 4분.                                                                                                                                                                                              =>  300초 - 45초(스펠15%쿨감) = 255초
 
팁:
점멸의 기본 시간은 5분이다. 레드블루시간과 똑같다.
서폿의 스펠은 1분 30초 더 일찍 돌아온다.



서포터채팅 : 940 이즈 840 잔나 810 익저
 

 
상대방이 마스터리를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확인은 아래의 그림을 참조하세요. 
 
 
7.JPG
 
 
ⓔ 맵리딩
 
적 정글러의 위치를 팀원들에게 알립니다.
적 정글러가 미드에 나타났고 위치를 팀원들에게 알려주었을 때
미드라이너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정보일지도 모르나,
다른 라인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탑과 정글러에게는 용을 가져가거나 카정을 치거나 역갱을 치거나 기타등등 어떤 식으로든 이익을 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그렇다고 무리는 하지맙시다..^_^ 어쨌든 중요함!
 
[서포터채팅: 리신 미드 4:55 ]
[서포터채팅: 리신 미드 아래로 감 피 50% ]
[서포터채팅: 탑 5:20 까지 갱 안전함 ]

 
3. 라인전 이후:
 
맵 체크를 항상 하면서
 
상대방 5명이 어느 라인에 있는지 보고합니다
 
서포터 알림 및 오더:
 
아래의 예시는 토크온이 가능할 때 특히 권장하는 방식입니다.

미드 3 탑 1
탑 조심 정글러 미아
-----------------------------------------------------------
미드 4 봇 1
우리 전부 미드에 있기 때문에 한타 걸면 무조건 이겨요
이니시 걸어볼게요 (판단 후 지겠다 싶을 때는 꼭 경고 핑 꼭)
-----------------------------------------------------------
적4명 탑가는중 빼세요
원딜님 와딩 해놨음 봇 계속 미세요
미드 커버 저랑 미드가 치고 있을게요 
-----------------------------------------------------------------------

 
 
===========================================================================================================
서포터가 할일 요약:
① 인베이드 확인
② 견제 : 막타먹으려고 오는 원딜 때려주기 및 원딜이 cs를 먹기 편하도록 미니언 때려주기, 상대방 평타 견제

③ 와딩

④ 상대방의 스킬과 스펠을 체크 ( 루시안 방어막 온 7:40 )

⑤ 맵리딩을 통한 상대 정글러 위치

확인 / 서포터 알리미 ( 리신 봇 08:40 탑 9:20 까지 안전함)
 


                              


                               3. 각종 팁


 

팁1. 
  뉴메타 서포터들 상대법: 마오카이 서폿, 르블랑 서폿, 리신 서폿, 말자하 서폿, 티모 서폿, 판테온 서폿, 다리우스 서폿.... 
               생각만 해도 짜증나는 서폿들이다. 이런 서폿들이 온다면, (킬데스없이) 후반가면 갈수록 상대 서폿은 잉여가 된다고
               생각해도 좋다. 그들에겐 딜러를 지킬 만한 cc기가 없다. 심지어 시야석도 안사더라 카더라
                잠깐 딜을 넣고 회색화면을 볼 미래가 그들에게 주어져있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장점은 있다.
                 바로 1. 초반 강한 라인전 맞다이 초반에 엄청쌔다, 2.중반까지의 잘라먹기.
               따라서 견적안나오는 무리한 싸움  와딩이 되어있지 않은 곳에 들어갈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서폿들에게 털린다는 것은 어디선가 무리를 했다는 것이고, 빨리 페이스를 바로잡지 않으면 이들의 딜량이 점점 증가해
                    미드라이너의 딜량을 넘어서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정말 적당한 견제와 아주 적절한 정글러 콜을 통해 상대방의 결정이 심히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해주자.
             명심하자. 사람들이 이런 서폿들을 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하나하나 다 일러서 말하기 힘든 말못할 무엇인가가 애매하고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다)
                    절대 무리하지말자. 초반 상대가 버겁다면 후반을 바라보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
 
 
 
팁2.
 
1.우리 정글러가 봇에 오지 않을 수록 다른 라인이 편해지므로, 이기고 있다면 반드시 "리신형 봇 안와도 될거같다 계속 미드랑 탑 부탁함"
라는 말을 해서 환심을 사도록 한다. 대신 와딩은 철저히 하자. 갱이 와서 심각한 손해를 입었을 경우 나는 역적이 될 수 있다.
[이기고 있는 분위기 활용하기]
 
2. 우리 원딜이 성공적인 딜교환 등 좋은 결과를 냈을 경우 반드시 칭찬하자.
 욕은 게임을 지게 만들지만 칭찬은 승리를 이끈다.
    (예 : 루시안형 진짜 잘한다 ㅎㄷㄷ ) << 루시안의 입가에 썩소가 생길 것이다.
 

3. 미드탑라이너들은 서폿이 로밍을 가주면 환장하게 좋아한다. 그렇다고 가서 씨에스 먹지는마라.
어느 정도 늦었다고 생각되거나, 실패할 것 같더라도 가라.

※로밍을 가기전에 바텀 주위에 무조건

와딩이 되어있어야만 한다.

와딩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에 우리 원딜이 물리거나, 2:1해서 따였다. -> 이것은... 원딜의 잘못이다. 
정글러가 가는 것과 서폿이 가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정글러는 모습을 드러냈을 경우 카정을 당할 수 있고, 적 정글러가 확인하고 다른 라인에 갱을 갈 수 있다.)
(부가적으로 서폿들은 그 라인에 와드를 박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4. 와드는 항상 박혀있는 것 3개, 여유분 1개를 유지한다.
 

5. 상대 라이너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계속 체크하며 알려주자. 운영하는 법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된다.
상대가 몇명 미아인지 누가 집을 갔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에 언제 빠져야할지 감을 익히는데 매우 유용하다.
 

6. 미는 라인을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미니언웨이브에서
원거리 미니언을 먼저 평타등으로 빨리 제거하고,
근거리 미니언을 우리 미니언들이 막타로 만들어줄때까지 기다린 후 먹으면 된다. 반드시 적대포는 먼저 제거할 것.
두 번정도 하면 엄청난 웨이브가 형성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서폿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므로 상대 라이너들의 위치를 체크 후 미는 라인을 만들고 아군에 합류하자. 항상 상황에 맞게 하자. 트롤링이 되는 것과 위대한 설계자가 되는 것은 한 끗차이이다.
이렇게 하면 상대팀과 대치하게 되었을 때 상대팀은 최소 한명이 그 라인을 제거하러 빠질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설명이 복잡해 이해하기 힘들다면 이 링크를 참조하자. : https://youtu.be/ZUoODztPm1k 


팁3.

왜, 어떤 목적으로 이 아이템을 선템으로 가는 걸까?

서폿 돈템(주문도둑검 / 고대유물방패 / 고대주화) : 라인전을 위함
시야석 :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
신발(주로 기동력) : 로밍을 가겠다.

상대 서폿이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왔느냐를 판단해서 대응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블리츠크랭크가 선 똥신발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블츠가 대놓고 나는 로밍을 가겠어!!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이템 업그레이드 할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돈 되는대로 갈수밖에 없는 슬픈 서폿의 한계를 자주 느끼시겠지만
돈이 된다면 선택의 여유가 있겠지요?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저는 핑와까지 살 돈이 충분할때만 기동력신발로 선 업글을 합니다.
바텀에 와딩을 해놓고 갈수도 있고..
로밍을 갔을때 시야 확인이 되는 꿀아이템이거든요.


팁4.

쓰레쉬를 하는 법을 알아보자. 
기본법 : https://youtu.be/0Vmrr1XAto8 (1분 40초부터)
그랩팁 : https://youtu.be/NjBk04-IkH8   (2분 10초부터)

+++ 추가 예정


팁5.

라인전 중간중간, 다른 라인으로 로밍가기* 



첫 번째 로밍 타이밍



바텀은 2명이서 가기 때문에
다른 라인에 비하여 레벨이 1에서 2정도 뒤쳐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쓰레쉬가 4레벨이라면 미드 애니는 5~ 6레벨을 찍었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서포터가 3 ~4레벨 때,
미드 라이너는 궁을 곧 배우거나 이미 배웠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갱/로밍 호응능력이 높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자 그리고.. 이 시간쯤이면 게임이 시작한지 7분이 안된 상황입니다.

7분이 지나야 두 번째 블루가 뜨고 미드라이너가 블루를 먹을 수 있겠지요.

미드라이너가 블루를 쉽고 편하게 먹으려면?
= 적을 죽이거나 라인을 짱짱 밀어놓는다.

그렇습니다. 3~4레벨 미드 로밍은
바로 이 목적을 위해 가는 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보통은 3레벨에 미드 로밍을 가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으므로
'아직은 오지 않겠지, 집을 갔겠지' 하고 생각하는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것입니다.

로밍을 가는 것은 어느정도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어떤 센스냐?

상대방 미드 및 바텀듀오 현재 정보. (스펠. 체력 및 마나, 라인이 밀리고 당겨진 정도, 정글러 위치 등)
를 파악하여 로밍을 가는 능력.

우리팀 바텀의 현재 상태. ( 원딜이 집을 갔는가 혹은 바텀에 충분한 와딩이 되어있는가.
라인이 밀리고 당겨진 정도.
원딜이 잘하는가 못하는가, 내가 제어와드 혹은 와드를 갖고 있는가)


이 것을 10~15초이내에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는 센스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그냥 가지마세요

정말 가지마세요.


(서포터가 잘못된 타이밍에 로밍을 가서
원딜 피눈물흘리게 만든 경우가 너무 많았습니다.)

본인이 블츠나 쓰레쉬가 아닌한
로밍은 중급자만 가능한 공략인 듯 싶습니다..

미드 로밍을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마치고나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습니다.
탑을 가서 탑을 풀어줄 수도 있죠.
혹은, 그냥 미드에 와딩을 좀 해주고 바텀으로 복귀를 하던지..

개인의 기량에 따라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가끔
저는 피가 2/3 이상 남아있으면 탑으로 올라가는 모습만 보여주고
전체 채팅으로 탑 라이너에게 말로 위협을 줍니다.
........그리고나서 바텀으로 복귀를 합니다

쓰다보니 느낀건데 저는 탑에는 자주 로밍을 가지 않는 편이었네요.


 두 번째 로밍 타이밍


6렙을 찍고 궁을 배웠습니다. 

바텀 2:2교전에서 이길 가능성이 확실한가.
이 경우라면 바텀에서 궁을 쓰시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 비슷비슷하거나 좀 밀린 상황이다 싶으시면,
그냥 바텀에 와딩을 합니다.

두번째 로밍을 갈 계획이라면

와드는 다른 어느곳보다도 용앞에는 무조건 한 개 설치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서포터가 없는 것을 보고 (특히 탑에서 확인이 되면)

몰래 용을 먹기가 쉬워집니다.

와딩하고, 다시 로밍센스를 발휘하여 판단을 내린 후
미드/탑 로밍을 갑니다.



본인은
로밍을 갈때 항상 미드를 먼저 찔러주고 그다음 탑을 갑니다
상대가 쉽게 용을 못먹게 미드 라인 푸쉬를 도와주는 것이 로밍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로밍 타이밍은 각자의 센스와 기량에 달렸습니다.
전부 열거하기 힘드므로 여기까지..


──────────────────────────────────────────────────────────────── 
(수정:2014년 3월 12일 -> 2015년 10월 17일 -> 2016년 1월 16일 -> 2016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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