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ports_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11.Nedved★
추천 : 2
조회수 : 9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12 22:50:27
떠나가신분 이렇게 다시 재탕 비교하는거,
아직 오신지 얼마안되고 홈경기 한경기만 보고 이렇게 비교하는거 안되는건 알지만
정말 눈에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본프레레 감독이 있었을때 느꼇던 전술이 무엇이죠? 백패스돌리다 오로지 사이드로 뚫고
전술 얘기는 없고 오로지 매번 바뀌는선수, 신인들 테스트 한다더니 후보만 두던일
선수들도 정신자세도 잘안잡혀진 느낌까지드는 경기만 보였는반면
오늘 경기에 오랜만에 갈증이 풀린 느낌입니다.
" 새로온 감독은 압박축구에 이은 토탈사커를 추구하나보네. "
이란선수들 한명공잡을때 항상 공격수든 미들이든 수비가 두명씩 붙었습니다.
덕분에 이란선수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반감되었습니다.
운이 따라줬던 두개의 골덕분에 이겼지만
불안했던 수비도 어느정도 안정잠이 있엇고, 이란에게 큰점수차로 많이졌던 과거와 달리
대등하단 느낌이 나올정도였습니다.
오늘경기가 만약 졌었더라도 전 감독에게만은 만점주고 싶었습니다.
선수들의 정신집중할수 있는 여건이나 여러가지 상황 모든건 감독이 만드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아드보카드 감독은 티타임, 언론과의 얘기할수있는 기회등
선수입장 고려나 팀에 플러스되는 효과를 만드는게 무엇인지 아는분같습니다.
월드컵..남은기간 고작 1년도채 안된 시간이지만
남은시간동안 아드보카드 감독의 전술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녹아든다면
2002 재현도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보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