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랫글보고 거울봤는데..오늘 날씨도 흐려서 하루종일 집에있는다고 머리까지 안감으니 완전 상그지꼴이네요.
그 글 댓글중에 뭐,웃으면 멋져보입니다..?전 웃는게 진짜 어색해서 남보여주기 창피할정도입니다.
거울보고 웃음지어봤는데 으웩 시바 토할뻔..밖에선 아무리 웃긴일있어도,그냥 미소정도로만 끝내고..머 그래도 웃을일이 없으니 다행인가.
집에서 아무도없을때 혼자 ㅋㅋ거리네요.그러다 거울속의 나랑 눈마주치면 바로 정색.
아 엿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