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한게 두달반전.
그나마 저것들도 제대로 한것도 아님.
뭐 암튼...
와 진짜 이렇게 롤을 끊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요.
저도 어떻게 끊었는지 모릅니다.
여친이 생긴것도 아니고, 다른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에요.
거의 1년을 미친듯이 했는데...
뭔가 되게 자연스럽게 스르르...떠나가네요.
뭔가 좀 허무하기도 하고...
남은 rp는 뭐에쓸까....생각도 좀 하고...
으핫.
암튼 신기하네요.
진짜 거의 1년가까이 미친듯이 롤하고 롤게 계속 들락날락거리면서 투덜대고 유머쓰고 그랬었는데...
후.
롤과 함께한 1년은 참 즐거웠어요.
씨발새끼들도 많이 있었지만 ㅋㅋㅋㅋ;;;
윈터 시즌 새로 시작하면 방송을 볼진 모르겠네요. 롤을 다시 할것 같진 않지만.
자 그럼.
전 이만.
아리 새스킨 나오면 잠깐 다시 올게요 ㅋㅋㅋ;;;;;
여기 오랜만에 오게 된것도 우연히 아리 새스킨 소식을 접하게 되서...ㄷㄷㄷ
남은 rp로 아리 스킨이나 사야지.
그리고 게임은 안하고 ㅋㅋ;;
그럼 다들 즐롤 하시고 다들 골드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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