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비슷하게

진짜 얼마없는 친한사람사이 있을때는

진짜 명랑하게 웃다가도

혼자 있거나 많은 저를 싫어하는 사람사이에 있을땐

머릿속에서 살인을 저지릅니다

사람들은 물론 저도 죽입니다

학교 면학실에 있다가 샤프로 손목을 여러차례 긋거나

자시손으로 목을 조르거나 

창문에 서서 여기서 떨어지면 죽겠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끔 사람들이 자살할 용기로 살아라 하는데 그건 진짜 잘못된 생각입니다

지금 한번 참아네면 지옥같은 삶을 벗어날수있어요

내가 처음 정신센터를 갔을태 일종의 테스트를 받는데 오랜만에  소리내어 꺽꺽울었어요

내가왜 그런애들때문에 이렇게 힘들어야하나

내가 미친짓할때 걔내는 웃고있겠지

부모님 생각해서 살아라고요?

제가 저하나 감당하기 힘든데 주위사람은 어떻게 챙겨요

내가 뭘그리 잘못했길래 이렇게 벌을 받고 있으며

자기자신을 해치며 주위사람을 힘들게하고

하루하루를 울며지내야 하는가

그냥 죽으면 다 편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