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를 포함해서 여자친구를 '안'이 아니라 못 사귀고 있는 모든 남자분들을 위해 이 글을 적습니다.
(이 모든 글은 개인적인 제 생각임을 먼저 밝히고 참고만 하세요^^)
1. 생각의 전환
- 내가 저사람보다는 괜찮은거 같다
- 나 좀 착하고 괜찮은거 같은데 왜 여자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지?(왜 싫어하지)
라는 생각부터 일단 휴지통에 버리세요
현재 당신에게는 무언가 문제가 있기때문에 못사귀고 있는것입니다.(이런 생각한다는거 부터가 잘못)
2. 사람과의 소통
- 특히 남중 남고 군대크리까지 터진 사람들의 특징은 여자분들과의 대화자체가 어려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학생이라면 동아리 / 봉사활동 / 동호회 등으로 여자분들과의 소통을 자주할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더라도 천천히 다가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자분들은 '촉'이 좋기때문에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아무리 좋아하는 티를 안냈다고 하더라도 다 알고 있으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툰사람일수록 더 티가 나기도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연락을 하고 있다면 연락부터 기회를 봐서 밥 한끼 영화 한편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면
최소 한달 정도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두달 세달 넘어가면 여자분들은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그러는가 라고
생각하니까 두달은 넘지 않는 선에서 유대가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고백 ㄱㄱ
3. 과감한 포기
-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있습니다!!! 한 두번 시도해보고 안된다고 생각이 드시면 과감히 포기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외도 있겠지만 여자분들은 싫은건 진짜!!!싫은겁니다. 내숭 이런거 아닙니다. 그냥 아무감정없다가도 몇번씩 들이데면 제로에서
마이너스가 되니까 유의하시구요..
4. 마지막으로..
- 허접하지만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 또한 이 정도면 괜찮은데 라던지 왜 나는 안생길까로 고민했던 사람이고 현재의 저를 보고
과거 이런 생각을 했던 저를 보면 저 또한 내가 여자라면 과거의 나를 만나지 않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져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저는 여자분들이 많이 있는 일을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여자분들과 어울리게 되고 우연찮게 여자사람과도 사겼습니다.
오유분들 모두 ASKY->SKY가 되는 그 날을 응원합니다.(참고로 전 결혼했으니까 반대는 주지말아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