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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94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lwjdqn★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7 00:13:01
하 취업이 됬네요... 제가 할수있는 일중엔 좋은회사네요
그런대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때가 되니 긴장이 되네요
자기시간 없고 박봉에.. 쉬는날에 잠잘시간조차 거의 없는일
잘해낼수있을지요 물론평생직장이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일시작해놓고
도망가는 사람도 많은일이라.. 포기하지 않는성격이라
도망가지는 않겠지만 잘해낼수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살면서 중고등학교땐 왕따 당하며 ( 찌질하게 )살고
대학교 1학년땐 히키코모리처럼 세상과 동떨어져 ( 어둡게)
군대에서 환골탈태후
군대 갔다와서는 ( 방탕하고 )물란 하게 살다가
복학후 미래를 위에 학업에 전념하며 (성실하게) 살고
졸업후 취업난에 백수생활길게 하며 ( 폐인)이 되었습니다
다양하게 살아왔죠 취업하며 30 대엔 폼나고 멋지고 자유롭게 살고싶었는데
모든걸 포기하면서 버텨야 하는일에 발을들였네요..돌아가기엔 다른길이 없는데
저에게 다가올 미래는 일에 치여 긍긍하는 삶일까요..
다가올 서른이 두렵기만 합니다..
이틀뒤면 현장으로 가네요..수습기간중 마지막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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