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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의 박원순 시장 아들 박주신군 스토킹 사건 정리
게시물ID : bestofbest_66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것
추천 : 247
조회수 : 30267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2/17 20:12: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2/17 10:13:25
강용석, 박원순 시장의 아들 병무청 병역검사가 비리가 있다고 주장, 병무청 MRI와 박원순의 아들 박주신 군이 찍은 사설병원 MRI가 다르다고 주장. 그러므로 박원순 시장이 시장이 아니었던 시절에 자신의 '권력'을 가지고 브로커를 이용해 병역을 공익판정 받게 만들었다고 주장.

그 증거로 박원순 아들이 잘 뛰고 잘걷고 계단을 운동선수처럼 걷고 뛴다고 주장. 종편에서 공개한다고 계속 언플. 종편과 조중동은 계속 언플만 하고 공개하랬더니 공개 못함. 알고보니 그 동영상은 그냥 계단을 걷고있는 동영상이었음. 허리디스크는 계단을 걷지 못한다고 누가 그러던가

강용석이 자신이 '입수'했다는 박주신군의 MRI를 가져와서 마른 박주신 군이 4CM의 지방층을 가진 MRI 신체를 가졌을 리가 없다며 병역 재검을 촉구.

그런데 MRI 찍어준 자생병원에서 MRI 제공한 적 없다고 함. 병무청에서는 당연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강용석에게 제공하지 않았다고 함. 그렇다면 강용석은 자신이 공개한 MRI를 어디에서 제공받았는지 공개해야되는데 그런거 없음. 계속 언플. 설득력 떨어져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병무청의 MRI와 박주신 군이 제출한 MRI는 '일치'한다고 병무청에서 직접 말함.

언플의 한계가 오자, 박주신 군의 여자친구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남자친구더러 재검받게 병무청으로 끌고 오라고 트윗을 함. 네티즌들이 미친 거 아니냐고, 사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을 왜 실명언급하면서 끌어들이냐고 질타하자, '박원순이라는 괴물과 싸우다보니 자신도 괴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 며 사과함. 이정도면 거의 스토커 수준;; 누가 괴물인지...

네이트, 네이버에서 강용석이 일리있다며 재검받으라고 추천수 몰아줘 베스트에 올리는 용석교 신자들의 정체는 '우익연합' 이라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하루종일 그렇게 추천수 조작만 하는 정체모를 단체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함.



"강용석, 박원순 아들 '여친 이름' 공개 했다가"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21610510164264&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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