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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뭔가 큰일이 발생한듯 ㄷㄷ 북한관련
게시물ID : sisa_4505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긴앙돼형아
추천 : 6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1/07 01:46:41
北 해군 침몰 사고, 대거 사망..이유는?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 입력 2013.11.03 13:17
북한 해군 함정이 지난달 13일 훈련중 침몰해 상당수의 해군이 숨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3일 "김정은 제1비서가 전투임무를 수행하다가 장렬하게 희생된 인민군 해군 제790군부대 용사들의 묘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31103131708488


(중국의 창) 조선 해군 수십명 장병 임무수행시 사망
2013-11-04 10:09:06
조선 "로동신문"이 일전에 전한데 의하면 조선인민군해군 790부대의 일부 장병이 10월 중순 전투과업을 수행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조선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최근 열사묘를 찾아 묵상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올해 10월 중순, 조선인민군 해군 790부대 233호 구잠함 지휘관과 병사들은 전투과업을 수행하던 도중 숨졌습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보고를 받은후 모든 열사들의 시신을 찾아 안장해주며 장례도 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도는 이 함정이 당시 어떤 전투과업을 수행하고 있었는지와 구체적인 사망자 수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의 방송화면에 따르면 열사묘에는 약 30개의 묘비가 있으며 묘비에 적힌 시일은 10월 13일입니다.
http://korean.cri.cn/1660/2013/11/04/1s205138.htm

북, 해군용사들에게 국가표창∙애국열사증∙당증 수여
6일 조선중앙통신은 전투임무수행중 장렬하게 희생된 조선인민군해군용사들에게 국가표창과 애국열사증, 조선노동당당원증이 수여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10월중순 조선인민군해군 제790군부대 구잠함233호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마지막순간까지 초소를 지키며 전투임무를 목숨바쳐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정은동지께서 묘를 찾으시고 친히 용사들의 묘주가 되어주시었으며 그들의 위훈과 고귀한 정신세계를 전군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었다고 강조했다.
http://www.minzokilbo.com/xe/57165


마지막 순간까지 초소를 지켰다... 과연 보통훈련에서 이런 언급을 할까요?
뭔가 뉘앙스가 이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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